나홍진 감독 '호프' 올해 개봉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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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Hong-Jin's ‘Hope' Won't Be Released This Year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김지운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나홍진 또한 반드시 논의에 포함되어야 할 감독이다. 아직 추격자를 보지 않았다면 꼭 챙겨보길 추천한다. 정말 대단한 영화다.
2023년 말, 나홍진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출연하는 Hope의 제작을 시작했지만, 편집 과정에서 시간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이 영화는 2025년 개봉이 어려울 전망이다.
Hope는 작은 항구 마을 주민들이 변방에서 충격적인 발견을 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곧 그들은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존재와 생존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작년에 Hope가 두 편으로 나뉠 수도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아마도 나홍진이 편집에 시간이 걸리는 또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
어쨌든 올해 영화제에서는 이 작품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나홍진의 마지막 영화는 2016년의 뛰어난 미스터리 스릴러 곡성이었다.
처음 볼 때 큰 기대 없이 감상했는데, 다양한 장르를 한 영화에서 훌륭하게 풀어낸 방식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2/26/na-hong-jins-hope-wont-be-released-in-2025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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