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먼 & 레나 던햄 '굿 섹스' 입찰경쟁 4천5백만달러 이상 상승중

Natalie Portman & Lena Dunham's ‘Good Sex’ Sparks $45M Studio Bidding War
업데이트: 베를린 EFM에서 가장 뜨거운 패키지는 단연 "Good Sex"이다. 이 프로젝트는 워너 브라더스,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등이 경쟁적으로 인수에 나서면서 입찰 전쟁을 촉발했다. 현재 입찰가는 4,500만 달러 이상으로 계속 상승 중이다.
"Good Sex"는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을 맡고, 레나 던햄("Girls")이 각본 및 연출을 맡는다.
이 작품은 다음 주 베를린에서 열리는 EFM(유럽필름마켓)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덴햄과 포트만은 "Babygirl" 이후 다시 한번 나이 차가 있는 로맨스를 다루게 된다.
이번에는 니콜 키드먼 대신, 포트만이 젊은 남성과 강렬한 관계를 맺는 역할을 맡는다.
영화는 40대 커플 상담사 앨리(포트만)가 맨해튼에서 성공한 50대 남성 앨런과 안정적인 관계를 시작하려는 와중, 20대 브루클린 힙스터와 격정적인 관계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포트만은 이전에 던햄을 뛰어난 영화감독으로 칭찬하며, 특히 HBO 시리즈 "Girls"와 던햄의 2009년 데뷔작 "Tiny Furniture"를 언급한 바 있다.
"‘Tiny Furniture’를 처음 봤을 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눈물이 났어요. ‘각본 레나 던햄, 주연 레나 던햄, 제작 레나 던햄, 감독 레나 던햄.’ 이 젊은 여성이 ‘이건 전부 내가 만든 거야’라고 두려움 없이 말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그 영화는 정말 훌륭했죠.”
던햄은 최근 "Polly Pocket" 영화의 연출에서 하차했으며,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내가 만드는 다음 영화는 반드시 ‘이건 나만이 만들 수 있다’고 확신이 드는 작품이어야 한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Polly Pocket’은 그렇지 않았죠.”
던햄은 2022년 "Sharp Stick"과 "Catherine Called Birdy" 두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Sharp Stick"은 혹평을 받았으나, "Catherine Called Birdy"는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2/8/natalie-portman-to-star-in-rom-com-good-sex-with-lena-dunham-writing-directing
NeoSun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