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감독, "액션 시퀀스 중 관객이 심장마비 일으킬 뻔했다" 언급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관객들에게 강렬한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맥쿼리 감독은 초기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반응에 대해 놀라운 일화를 전했다.
"작은 규모의 시사회를 열었는데, 한 관객이 '전체 시퀀스 동안 숨이 막혀 거의 심장마비를 일으킬 뻔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우리가 뭔가 제대로 만들었구나'라고 생각했어요"라며 맥쿼리 감독은 엠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감독은 어떤 액션 시퀀스가 그 관객에게 그런 반응을 일으켰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영화의 트레일러에서는 톰 크루즈가 연기한 이단 헌트가 적들과 수중 전투를 벌이고, 비행기 밖에서 싸우는 등 숨 막히는 장면들을 예고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2015년 <로그 네이션>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출해 왔으며, 2018년의 <폴아웃>, 2023년의 <데드 레코닝>에 이어 이번 <파이널 레코닝>까지 지휘하게 되었다.
이번 작품에는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랄레스, 팜 클레멘티프, 바네사 커비, 마리엘라 가리가, 헨리 체르니, 셰이 위검, 그렉 타잔 데이비스, 찰스 파넬, 프레데릭 슈미트 등이 출연한다.
또한, 홀트 맥칼라니, 재닛 맥티어, 닉 오퍼먼, 해나 와딩엄, 케이티 오브라이언, 스티븐 오영 등 여러 배우들이 새롭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안젤라 바셋도 CIA 국장 에리카 슬론 역으로 복귀하며, 이 캐릭터는 2018년 <폴아웃>에서 처음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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