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롯시. 눈앞에서 포스터가 끝나다니요.

파주운정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2회차나 3회차 정도일 텐데.

주차 인증 하는 사이 앞에 한 분이 서시고. 

좀 오래 기다리게 해서 옆에 있는 롯시 직원에게 포스터 달라고 하려다...

참고. 기다렸는데.

눈앞에서 포스터가 없다고. 그 분이 마지막이었다고.

미임파4부터였나요. 시리즈를 극장에서 같이 본 가족들.

가족이랑 같이 보고 이번에는 포스터 받자, 해서 오랜만에 받으러 갔는데 이런 비극 아닌 비극이... ㅎ

파주 운정은 5백 장도 준비를 안 했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