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 대사에 이렇게 감탄해 보기는 ..
뚠뚠는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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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30분이 넘는 러닝 타임에 무색하게
집중 되는 특유의 분위기와 전반적으로 깔리는 미묘한 긴장감이 몰입이 좋습니다.
양조위 배우와 탕웨이 배우의 눈빛 연기 또한 사람 미치게 하네요.
다 버티다가 마지막 보석상에서 대사에 무너지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다 아쉬운 시대를 잘못탄 사랑
극장에서 다같이 훌쩍거리면서 보느라 더 뭉클하네요.
추천인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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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9
2일 전
golgo
지독한 사랑 …
00:31
2일 전
2등
술집에서 탕웨이은 따뜻한 위로에
양조위가 결국 눈물 흘리던 장면 기억나죠
그 전에는 차에서 베드씬 ㅡ 막 고문살해를 하고 와서 더욱 흥분하고, 더 두려워하는 상태. 매국노들도 이렇게 인생이 힘들어요. 이 남자는 이렇게 벼랑끝에 몰린듯, 무서워하고 힘들어하면서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죠
결국 탕웨이의 따뜻한 위로를 받을때는 품여 안겨서 ''나 무서워'' '' 나는 매국노이고, 내가 사는곳은 지옥이야'' ''이런 나를 아껴줘서 고마워''
이런 맘인지 더러운 매국노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후 이 맘이 전해졌는지, 보석상에서 무너진 탕웨이와 눈물과 함께
그리고
살아 남은자인 양조위 쓸쓸한 표정도..
09:57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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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매국노 나쁜 놈인데 탕웨이의 흔들린 마음 이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