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의 '디어 산타'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dear_santa_2024
미국서 이번 주 월요일, 극장 개봉 없이 파라마운트+로 공개됐습니다.
언론 시사를 안 했는지, 공개 후 리뷰들이 몇개만 올라왔네요.
주인공 소년이 크리스마스 때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스펠링을 틀려서 산타 대신 사탄이 소환되어 벌어지는 코미디입니다.
왕년에 화장실 코미디로 이름을 떨쳤던 패럴리 형제 중 동생이 감독, 형(<그린북>으로 아카데미상 수상)이 각본을 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메이 압둘바키 - Screen Rant
매력적인 출연진이든 엉뚱한 이야기이든, <디어 산타>는 자신의 목적을 잘 알고 있고, 유머와 함께 진심을 듬뿍 불어넣는다. 6/10
루이자 무어 - Screen Zealots
이 괴상하고 작은 크리스마스 영화가 누굴 위해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설정이 재밌고 잭 블랙이 웃기며, 불손한 농담이 날 웃게 만들었다. 모든 게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끔찍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리 나쁘지 않다.
M.N. 밀러 - FandomWire
문제는 과거 패럴리 형제 영화에서 부각되었던 진심은 대부분 사라지고, 그 어느 때보다 실패한 건전한 사교 클럽식 유머로 대체되었다는 점이다. 3/10
벤자민 리 - Guardian
규칙이 없는 넓은 캔버스에도 불구하고 별로 창의적이지 않다. 2/5
제시 하센저 - IGN Movies
<디어 산타>는 궁금하게 만드는 설정을 가졌지만, 그걸 가지고 장난치는 것 이상은 못 한다. 4/10
브라이언 온도르프 - Blu-ray.com
패럴리 형제가 (그들의 전성기였던) 1990년대를 잊어야 한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다. D+
매튜 잭슨 - AV Club
크리스마스 영화가 훌륭할 수 없다면 적어도 기분 좋은 오락거리 정도는 돼야한다. <디어 산타>는 둘 다 실패했다. 딱한 영화로, 이 영화를 시작하게 만든 말장난의 가치조차 없다. D
케이시 총 - Casey's Movie Mania
잭 블랙의 엉뚱한 매력이 이 가벼운 크리스마스 코미디에서 씬 스틸을 한다. 3/5
프랭크 셱 - The Hollywood Reporter
잭 블랙의 열심히 애를 쓴 코믹 연기가 이 영화의 장점이라는 건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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