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총알탄 사나이' 리부트 해외 리뷰 - 원작과 완벽히 같은 톤을 유지

‘Naked Gun' Reboot Screens: “Perfectly In Tone With the Original"
레슬리 닐슨은 1988년작 “총알탄 사나이”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코미디 클래식은 탐정 장르를 완전히 풍자한 작품으로, 폴 토마스 앤더슨이 “인히어런트 바이스”를 만들 때 큰 영향을 준 영화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지난 2월,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는 ‘총알탄 사나이’ 리부트를 발표했고, 개봉일은 2025년 7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작 ‘총알탄 사나이’ 영화들은 짐 에이브러햄스와 형제 데이비드 & 제리 주커 (“에어플레인!”)가 만들었지만, 안타깝게도 이 코미디 거장들은 이번 리부트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번 리부트는 아키바 샤퍼(Lonely Island)가 감독을, 댄 그레거와 더그 맨드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샤퍼는 “핫 로드”와 “팝스타: 네버 스탑 스탑핑”을 연출했으며, 세 사람 모두 2022년작 “칩앤데일 레스큐 레인저스”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습니다.
최근 ‘총알탄 사나이’ 리부트가 서부 해안에서 상영되었고,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다음은 긍정적인 평 중 하나입니다.
“이 ‘총알탄 사나이’는 원작의 톤을 완벽히 유지합니다. 1분마다 재밌는 개그들이 나오는데, 어떤 건 굉장히 잘 먹히고, 다른 건 가볍지만 낭비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영화는 90분으로 짧고 빠르게 진행되며, 현대적인 요소는 많지 않았고, ‘오스틴 파워스’와 ‘패밀리 가이’ 스타일의 유머가 잘 섞였습니다. 니슨은 데드팬(deadpan:무표정 코미디)에 탁월하며, 항상 웃음의 포인트를 잘 살립니다. 그의 이 역할은 정말 데드팬 코미디에 적합합니다. 영화의 큰 웃음 포인트 중 일부는 Lonely Island의 감각을 그대로 반영한 듯했습니다. 참석자들 중 일부는 ‘팝스타’와 ‘핫 로드’만큼 재밌다고 평가했습니다.”
리암 니슨이 상징적인 닐슨의 역할을 맡는 것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그가 자신의 액션 스타 이미지로 농담을 던진다면 더욱 재미있을 것입니다. 니슨은 항상 진지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스스로를 자조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2025년작 “총알탄 사나이” 출연진에는 리암 니슨, 파멜라 앤더슨, 폴 월터 하우저, 대니 휴스턴, 케빈 듀랜드, 코디 로즈, 버스타 라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작 ‘총알탄 사나이’의 제작자 데이비드 주커는 최근 이번 리부트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습니다. 주커는 파라마운트가 다른 창작진에게 이 프랜차이즈를 넘긴 것이 다소 충격이었다고 말하면서, 이와 같은 코미디 스타일을 재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24/naked-gun-reboot-screens-perfectly-in-tone-with-the-original
* 음.. 니슨옹의 코미디라... 하긴 오히려 이런 액션 대스타가 심각한 표정으로 개그드립 날리면 이게 더 역설적으로 웃길수 있긴 할듯요.
궁금합니다. '아윌 킬유 !!'
아래는 그래함 노톤쇼
NeoSun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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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슨옹이 ...매치가 상상이 잘 안되는데 ㅎㅎ



과연 레슬리 닐슨 옹의 개그를 잘 따라 하실지 궁금하네요 ..^^ 아무리 봐도 믿어지지가 않은 리슨 옹의 개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