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보자마자 초단평
다솜97
4762 1 9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그놈의 멀티버스 우려먹는 것 좀 그만하자. 엑스맨은 단물 다 빠진 MCU에 끼워넣지 말고 따로 리부팅했으면 좋겠다. 자유자재로 선 넘는 데드풀의 구강 액션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제 좀 물리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디즈니가 재고용한 울버린 휴잭맨이 조금 더 오래 마블에 근무 해 주길.
다솜97
추천인 1
댓글 9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7:12
24.07.25.
golgo
100점 만점에 60점 정도,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약호 정도 ^^;;
17:15
24.07.25.
다솜97
확인했습니다.^^
17:18
24.07.25.
2등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더군요... 영화적인 면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난 영화업계 소식까지도 줄줄이 꿰고 있어야 유머가 이해되는 수준이네요.... 데드풀이 이렇게까지 업계 소식도 빠삭하게 알고 있었다니요...ㅋㅋ
17:59
24.07.25.
미까
2편에서 '어느쪽 찰스인데, 스튜어트? 맥어보이?' 이럴 때부터 조짐이 보였죠...
업계 소식에 관심없는 사람에겐 뭔소릴 하는겨 라는 느낌밖에 안들거 같은게 문제
업계 소식에 관심없는 사람에겐 뭔소릴 하는겨 라는 느낌밖에 안들거 같은게 문제
18:30
24.07.25.
잠본이
그건 제 4의 벽을 깨는 컨셉이라
어쩔 수 없는 컨셉이라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컨셉이라 생각해요.
20:42
24.07.25.
클럽간스님
그렇긴 한데 매니아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꺼리(시작도 못해보고 흑역사된 채닝 테이텀 갬빗)까지 태연하게 끌어들인 시점에서 일반 관객은 머리에 물음표를 한 백만개쯤 띄울게 눈에 선해서ㅠㅜ
16:01
24.07.26.
3등
친구랑 보러 가야겠네요
19:19
24.07.25.
이번 데버린은 마블팬들에게 있어 아주 좋은 팬서비스 선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멀디버스가 만병통치약은 아니겠지만 멀티버스는 반듯이 존재해야 된다고 봅니다.
마블팬으로서 여러 캐릭터들이 팀업으로 활동하는것을 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데
각각의 캐릭터가 사라지게 되면 그런 것들을 기대하는것이 무리일수 있겠죠...
23:01
24.07.2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휴 잭맨 울버린은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지네요. 영화는 불호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