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 미스터 터리픽 제작 소식
루머에 따르면 DC 스튜디오가 슈퍼맨(2025)에 등장할 미스터 터리픽의 제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미스터 터리픽의 본명은 마이클 홀트로 임신한 아내의 사망으로 절망에 빠져있다가 1대 미스터 터리픽 테리 슬론의 이야기를 듣고 2대 미스터 터리픽으로 활동하게 된 히어로입니다. 미스터 터리픽의 능력은 학습능력인데 의학서적을 한번보고 외우거나 무술 동작을 몇번 본 것만으로 그대로 따라하는게 가능하며 박사 학위만 14개고 렉스 루터, 배트맨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3번째로 똑똑한 인간이라는 칭호를 지녔습니다. Cyberwear라는 하이테크 기업의 CEO로서 자신의 기업의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T-스피어라는 다재다능한 기능을 보유한 떠다니는 은색 구체 무기를 개발하였고 기계로부터 탐지되지 않는 기술 또한 개발하였습니다.
원작 코믹스에서 미스터 터리픽은 똑똑한 지능을 바탕으로 미스터리를 탐구하거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나간 적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스터 터리픽에서는 그저 미스터 터리픽이라는 캐릭터를 다루며 MCU의 블랙팬서처럼 흑인사회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다루는데 그칠 수 있지만 만약 DCU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면 그린랜턴 드라마 랜턴즈와 연관되지 않을까 합니다. 드라마 랜턴즈에서는 챕터1: 신들과 괴물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거대한 미스터리를 발견할 것이라 하는데 해당 드라마에 등장할 3대 그린랜턴 가이 가드너는 슈퍼맨(2025)에서도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미스터 터리픽과 안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 랜턴즈에서 거대한 미스터리를 발견했다면 미스터 터리픽에서는 미스터 터리픽이 메타몰포와 같은 동료들을 모집해 그 미스터리를 탐구해나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슈퍼맨에 나올 히어로 캐릭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