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시사회 다녀왔어요
노래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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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고 재밌어 보여서
시사회 신청했는데 당첨 되서 다녀왔네요
영화는 기대한만큼 웃기더군요
소소한 웃음 종종 터지고
몇번 빵터졌습니다
예고에서 본 거랑 달리
호러적,오컬트적 요소가 좀 있긴하더군요
그래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한국영화 보아서
만족스럽네요.
한국에선 드문 호러 코미디라서 흥행이 어떻게 될지 꽤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