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카드 뜻은 알고 갑시다..ㅎㅎ
전단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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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티켓 다음으로 메가박스가 밀고있는 일종의 세컨드 시그니처 굿즈이다. CGV의 필름마크[1], 롯데시네마의 무비씰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오리지널 티켓이 아트카드나 TTT와 달리 상대적으로 내는 영화의 숫자가 적은 편이라 그를 보완하기 위한 시그니처에 가깝다.
보통 한쪽에는 기본 포스터에 수채화 필터를 먹인(...) 사진을 넣으며, 다른 쪽에는 외곽선을 따서 그린듯한 그림을 넣고 있다. 문제는 이 그림의 퀄리티가 형편없다는 것. 거의 대부분의 굿즈 수집가들은
이 그림때문에 도저히 못 모으겠다는 말이 나올정도. 차라리 그림이 아니라 포토카드처럼 영화 포스터나 장면을 삽입하는 것이 훨씬 나을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카드의 재질 자체가 너무 싸구려같은 느낌이고, 크기도 너무 작아 영화 관련 시그니처 굿즈 중에 거의 제일 반응이 좋지 않다고 보면 된다. 일부러 모으는 사람이 드물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반응이 좋지 않은 무비씰조차도 드로잉 카드에 비하면 선녀(...)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출처:나무위키 참고
전단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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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어이쿠
15:10
24.04.18.
2등
메박이 오티 말고 만들어내는 시그니처 굿즈들이 평이 너무 안좋네요.
지난번에 나온 무비칩부터 드로잉카드까지...
지난번에 나온 무비칩부터 드로잉카드까지...
16:14
24.04.18.
3등
드로잉 - 연필·펜·크레용 등으로 대상물의 윤곽만을 그리는 그림. 그 자체로서 독립된 그림임.
미술학원 다녀본 사람은 알죠, 드로잉 자체가 치밀한 완성보다 순간을 잡는 목적이니
그 이름을 컨셉으로 잡은 결과물도 엉성해 보일 수밖에요.... 취향 맞는 사람이야 외려 좋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요즘 뜨는 일러스트레이터나 화가와 제대로 콜라보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만..
현재 나오는 그림은 누가 그리는 것인지...
미술학원 다녀본 사람은 알죠, 드로잉 자체가 치밀한 완성보다 순간을 잡는 목적이니
그 이름을 컨셉으로 잡은 결과물도 엉성해 보일 수밖에요.... 취향 맞는 사람이야 외려 좋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요즘 뜨는 일러스트레이터나 화가와 제대로 콜라보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만..
현재 나오는 그림은 누가 그리는 것인지...
23:30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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