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새 액션 스릴러 로튼토마토 호평

<죄인과 성자의 땅에서>(In the Land of Saints and Sinners)라는 제목의 영환데...
최근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 중에서 단연 반응이 좋네요.^^
한국 제목은 <원맨>으로 확정(2024.08.01)
1970년대, IRA의 테러가 한창이던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에서 정체를 감추고 살아가던 과거의 살인청부업자 주인공(리암 니슨)이 그 마을을 쳐들어온 테러범들과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in_the_land_of_saints_and_sinners
탑 크리틱만 옮겼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 총평
좋은 각본에다가 고전적으로 구성된 <성자와 죄인의 땅>은 근래 만들어진 리암 니슨의 액션 스릴러 중에서 괜찮은 영화 중 하나다.
팀 코그쉘 - FilmWeek (KPCC - NPR Los Angeles)
정말 좋은 영화다. 나는 계속 같은 영화를 반복해서 찍는 리암(니슨)을 많이 비웃었지만, 이번에는 그가 ‘그 남자’를 또 재연하지 않고도 그 남자를 연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리암 니슨이 “특별한 기술”을 보여주는 영화들 중에서, 이 작품은 좋은 연기와 재밌는 B급 스릴러로서 주옥 같은 작품임을 입증한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리암 니슨이 킬러 역을 맡은 것치고 그 어느 때보다 평온해 보이지만, 보통의 리암 니슨 스릴러 영화들보다는 우수한 편이다. C+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좀 느슨한 전개 때문에 예상보다 더 산만하게 전개되지만, 리암 니슨의 강렬한 캐릭터 연기와 훌륭한 조연진이 이 영화를 받쳐준다. 2.5/4
J. 킴 머피 - Variety
정치적 배경이 이 영화 속 비극을 고조시키고, 폭력 행위를 야기하는 도덕적 의무에 사로잡힌 캐릭터들의 정의를 흐리게 한다.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리암 니슨의 과묵함이 단순히 터프 가이의 침묵으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대신에 놀랍도록 의미 있는 결실을 맺는 감상적인 성찰이 있다. 3/5
무르타다 엘파들 - AV Club
(감독 로버트) 로렌즈는 서부영화의 관습들을 좋아하는 게 분명한데, 그래서 이 영화에서도 꾸준한 리듬감을 부여하고 있다. C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지난 15년 동안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들은 지겹도록 나왔고, 그중 상당수는 거기서 거기였지만, 이 영화는 탑 티어 급이다. B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연기, 설정, 시대 배경이 주는 느낌이 너무 거창하긴 하지만, 보통의 액션 스릴러 이상의 영화로 만든다. 3/4
제임스 베라디넬리 - ReelViews
한때 비범했던 리암 니슨의 연기 재능이 이런 종류의 돈벌이 프로젝트에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이 영화는 뻔한 액션물에 그치지 않고 90분 동안의 재미를 선사한다.
2.5/4 | Mar 27, 2024
피오누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리암 니슨은 71세의 나이에도 ‘큰 형님’ 역할로 그 어느 때보다 강해 보이고, 위기에 빠진 아이가 있는 한 계속해서 죄를 지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과잉 기교, 과장된 연출로 곧바로 OTT행이 될 것 같다.
golgo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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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제대로 노린 캐스팅이네요.^^

리암 니슨이 테이큰 후에 좀 더 A급 격조 높은 비질란테 하나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이제 리암 니슨 옹은 연세가 많아서 이제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탑티어급이라니 기대감이 커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