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저는 그저 그랬네요
로다주
1823 2 2
말이 많은 후반부 때문일까요, 저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관람했습니다. 장르 특성상 제가 좋아할 영화는 아니겠거니 싶었거든요.
저에게 파묘는 개연성, 후반부의 전개를 차치하고 나름 볼만했다 정도의 영화였어요. 그냥 킬링타임용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워낙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영화 통틀어 가장 인상깊었건 건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뒤쪽에서 박수 치는 분들이 몇 분 계셨다는거 ^^... 파묘가 이토록 놀라운 흥행세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를 방증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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