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라이어티의 '파묘' 흥행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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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에서도 흥행 소식 기사회했습니다.
재밌는 게... <건국전쟁> 스토리를 엉터리로 올렸어요..^^. 김대건 신부 영화 <탄생>하고 헷갈렸나 봅니다.
https://variety.com/2024/film/news/korea-box-office-exhuma-commercial-debut-1235922136/
한국 박스오피스: <파묘> 베를린 첫 시사 후, 1680만 달러의 성공적 데뷔.
오컬트 드라마 스릴러 <파묘>가 개봉 주말 한국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1,700만 달러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하게 좋은 데뷔 성적을 거뒀다.
미국에 사는 한인 가족에게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해소하려는 두 무당, 풍수사, 장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1,4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한국 전체 박스오피스 시장의 77% 점유율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Kobis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요일 개봉 이후 수입을 포함하면 전체 개봉 기간 동안 1,68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주말 추정치가 확정되면 <파묘>는 <웡카>에 이어서 2024년 현재까지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며, <시민덕희>를 제치고 한국 작품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베테랑 최민식과 라이징 스타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파묘>는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최근 베를린 영화제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파묘>의 화려한 오프닝으로 한국 박스오피스는 올해 들어 최고의 주말을 보냈다. 전국적인 극장가 총 주말 총수입은 1,900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 주말 <웡카>는 200만 달러의 성적으로 2위로 내려갔다. 1월 31일 개봉하여 2월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던 <웡카>의 한국 내 누적 수익은 2,150만 달러다.
깜짝 히트작인 <건국전쟁>은 19세기 가톨릭 사제에 관한 전기물인데(a biopic about a 19th-century Catholic priest) 3위로 떨어졌다. 개봉 4주차에 79만 달러를 벌었고, 25일 동안 누적 수입 68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건국전쟁>(The Birth of Korea)과 <탄생>(A Birth) 영어 제목이 비슷해서 헷갈린 듯..)
(이하 생략)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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