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파묘] 후기
뚠뚠는개미
2601 5 6
오컬트라는 장르 자체가 국내에서 쉽게 선보이는 장르가 아니라서 그런가 .. 보는내내 갑툭튀 잔뜩인 영화만 보다가 이런 영화보니깐 심장이 두근거리고 흥미롭네요.
예고편에서 다 보여지지 못한 부분인 수직으로 박힌 관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영화는 새로운 분위기로 변화하더라고요. 근데 이 부분이 .. 많은 사람들의 호불호를 불러 일으킨 듯 합니다.
대뜸 없을 수도 있고 .. 러닝타임은 중반지나 막판으로 향해 가는데 이야기는 풀어나가기엔 벅차보이고 ..
그럼에도 장르적 특성과 묫자리 밑에 의문의 관이 있다라는 흥미로운 설정이 참 취향에 맞아 보게되네요.
참 기운 빠지는 영화지만 매력적입니다 .. ㅋ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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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넬슨잉글리쉬 -
MAUS -
창민쓰 -
golgo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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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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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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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06
24.02.25.
golgo
정체 나오고 끝날 줄 알았는데 .. 냅다 다른 장 시작이더라고요 .. ㅋㅋㅋ
22:08
24.02.25.
2등
개인적으로 첩장 구조 자체는 정말 신선했었어요ㅎㅎ
22:12
24.02.25.
창민쓰
오오 맞아용
23:43
24.02.25.
3등 오컬트에서 크리처물로..순식간에 바뀌더라구요
거기서 약간 허탈해 하시는 분 많을거 같아요.
거기서 약간 허탈해 하시는 분 많을거 같아요.
22:41
24.02.25.
넬슨잉글리쉬
정체가 드러나면서 .. 김이 팍 .. ㅋㅋ
23:42
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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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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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수직으로 박힌 것 정체가 좀 허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