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간략 후기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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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상상력이 이젠 장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봅니다.
오컬트 공포의 극한을 원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수도 있겠네요.
적절한 사운드에 배우들의 연기... 돈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입니다.
단하나 제가 아는 바로는 매개체가 없는한 귀신은 물을 건널수가 없다는데...
그래서 섬귀신들이 낚시꾼들에 붙어서 육지로 많이 올라온다고 하죠.
이게좀... 미스...
태평양도 빛의 속도로 건너는 귀신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