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파묘 봤어요 ㅎㅎ
영화는혼자
3316 7 3
현실에서 소문으로 존재하던 그것이 실체를 들어내는 공포?
장재현 감독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유감없이 들어나는 작품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크로테스크한 연출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국내에선 유일하게 그것을 하는 감독님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굳이 거론할 필요 없을 정도로 흥미롭게 봤습니다
다음 작품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붙여보자면 후반부에서 어떠한 기점으로 인해 완전 다른 장르가 된다라는 평이 대부분이던데 장재현 감독님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연출 때문 아닌가 싶었어요 바꾸없이 진짜 보여줘버리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때문에 장재현감독님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