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데이트.. 파묘 호~~ (약스포)
후니허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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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화를 혼자 보는데..
간만에 와이프랑 갔네요
늘 혼자보는게 습관이라 어색함은 덤이네요
공포영화를 못보는 타입이라 피하려했는데..
간이 커진건지..
간을 빼앗긴건지 (약스포)
견딜만 했네요..
크리쳐물이라는 이야기도 들은거 같은데..
도깨비를 형상화 한게 아닌가 싶네요..
(약스포) 그리고..와이프는 주인공이 안죽어서 뭔가 재미가 반감된 느낌을 받았다는 특이한 평을 하더군요..
(약스포) 관뚜껑 열리고 미국까지 빨리도 잘찾아가는게 아쉬운 포인트구요..
그래도 나름 해피엔드여서 편안한 공포물이었네요
호호호
그리고 이건 저도 늘 생각은. 했던건데..
몸은 그냥 다들 하는대로 습관처럼 했네요..
와이프가 콜라 남은거 어디다 버리냐길래.
멍해서 뜸을드리고 답을해줬죠..
따로 분리안하고 쓰레기통에 그냥 다 버린다..
남은 콜라든 팝콘이든 ...
분리수거 안하면
이 모든게 쓰레기통에 들어간 이후에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걱정을 하는데..
좀그렇네요..
분리수거 안해도 될까요?
후니허니하니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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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놈의 귀신은 태평양도 후딱 넘는구나.. 좀 놀랍긴 했어요.^^
08:00
24.02.24.
golgo
저도 그게 신기했어요. 보통 귀신은 물을 못 건넌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태평양이라니
22:29
24.02.24.
2등
적당히 무섭게 재밌었습니다.
09:05
24.02.24.
3등
예전 2년전쯤 일인데... 용산에서 제가 아줌마가 분리수거하고 있을때 제가 알아서 분리수거해서 넣을려고 하니까 아줌마가 짜증내면서 그냥 두세요 이러더라구요.
아무래도 분리수거 대충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럼 2번 일하게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분리수거 대충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럼 2번 일하게 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11:34
24.02.24.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안되요. 쓰레기통 주변에 올려두시면 알아서 분리수거 하시는데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콜라남은게 흘러버리면 봉지까지 바꿔야해서 큰일이 됩니다
11:36
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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