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후기 - 내용 스포는 없지만 감상에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스포O
노컨트리포올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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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자마자 든 생각은, 랑종과 유전이 떠올랐어요.
개인적으로는 유전을 망작이라 생각하지만 평단의 고평은 인정하는 입장에서,
유전이 객관적으로 좋은 작품이라 한다면, 파묘도 좋은 작품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유전이 심하게 고평가된 작품이라면, 파묘 또한 좋은 작품이 아니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 김고은 배우님의 연기는 진짜 뭐,,,
영어로 옮기면 진짜 So so so so seriously Xuuuuuuucking 하네요(물론 극찬의 의미입니다).
3. 왠지 장군님의 시리즈가 보고 싶어지네요ㅠㅠㅠ
최민식 배우님 때문에도, 내용 자체도 호국의 기운을 자극하네요.
특이하게도 명량보다는 한산이 보고 싶어지는~_~
4. 다음 주가 3.1절이네요.
영화 자체가 맘에 들지 않다는 이유로 메세지까지 폄하하고 싫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양성의 시대라고 수준 낮고 저질스러운 것들도 목소리 내고 판을 치고 있는데, 다르다고 하는 것 중엔는 분명하게 틀린 것도 있습니다.
분명하게 틀린 것은 다름으로 인정받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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