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파묘> 봤어요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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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부 오..흥미로워!!!
후반부..???
사실 예고편을 보고 그 험한 것이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존재로 기대했던 터라 재미가 완전 반감되더라고요ㅠㅠ
긴장감도 그닥..😞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은 재밌었고 무섭게 봤는데, <사바하>는 그럭저럭..<파묘>는 제 취향으로는 젤 별로였어요ㅠㅠ
음양사도 음??스럽고..
간 꺼내 먹는 것도 찾아보니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설이더라고요(중국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표현이 있긴 합니다만)
그..얼굴 달린 뱀은 요괴 '누레온나'가 생각났어요ㅎㅎㅎ
이름처럼 젖은 여자인데..그래서 주로 강이나 바다에 출몰하는 요괴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여러가지가 짬뽕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배우 분들의 연기는 좋아서 캐릭터들을 다 잘 살리시더라고요👍
유해진 배우가 툭 던지는 말은 다 웃겼어요ㅋㅋㅋ
그리고 김선영 배우의 교촌 얘기도..😂😂(꼬꼬가 살아서 다행..)
암튼 영화는 불호였습니다ㅠㅠ(아쉬워요😥)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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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SOON_CINE -
Trequartista -
진지미 -
golgo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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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0
24.02.22.
golgo
교촌은 빵 터졌어요ㅋㅋㅋ
보고 순간 저 요괴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ㅎ
보고 순간 저 요괴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ㅎ
23:53
24.02.22.
2등
헉 저 뱀이 헐^^
23:38
24.02.22.
진지미
😁😁
23:53
24.02.22.
3등 오컬트보다 요괴를 형상화한 스릴러
23:40
24.02.22.
전단메니아
섬뜩한 오컬트를 기대했는데..아쉬웠어요
23:53
24.02.22.
카란
험한게 요괴일줄은..ㅎㅎㅎㅎ
23:54
24.02.22.
뱀 요괴가 의미가 있었군요.
상식을 하나 추가하고 갑니다 👍👍
상식을 하나 추가하고 갑니다 👍👍
00:53
24.02.23.
SOON_CINE
감독님은 어디서 모티브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지만..암튼 저 요괴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
10:57
24.02.23.
간은 아마 키츠네(여우)가 주술을 건 것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했습니다!
13:32
24.02.24.
납득이안가요
여우가 간 꺼내 먹는 전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라서(중국이나 일본엔 없더라고요) 거기에 맞춘 건가 싶기도 하네요:)
15:49
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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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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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대사 좀 웃겼습니다.^^
저 뱀 요괴도 역시 일본에서 물건너 온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