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미쳤습니다. 내용스포 유

총 6장에서 전반기 후반기 나눠서 평가들이 있더라구요

전반기는 좋으나 후반기는 좀 그렇다

왜 그런지는 알겠어요. 그런 일본 장군귀신이 어디서 본듯한, 다른 영화에서도 있을법한 느낌이어서 그런것 같아요.  

즉 소비된 이미지라는거죠. 근데 이 영화가 만약에 2016,17 년정도에 나왔으면 평가는 좀 더 높았을거라고 봅니다. 

시나리오와 배우들이 채운 연기력 덕분에 이 영화가 잘 흘러간것 같습니다.

너무재밌었어요. 솔직히 시간가는줄 모르는 영화 근래 오랜만입니다.

보는내내 졸이면서 봤네요.

묘 밑에 묘가 하나 더있는 설정은.. 큰 반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