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 2' 로튼토마토 리뷰들, 블록버스터 가뭄은 끝났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dune_part_two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평론가들 총평
시각적으로 짜릿하고 서사적으로 장대한 <듄: 파트 2>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파트 1에) 이어서 사랑받는 SF 시리즈를 스펙터클하게 각색한 작품이다.
페리 네미로프 - Perri Nemiroff (YouTube)
블록버스터 및 IP 영화 제작에 있어서 최고봉. <듄: 파트 2>는 캐릭터의 복잡성을 두려워하지 않는 각본, 그리고 더 많은 말들이 추가된 듄 체스 판을 가지고서 관객들을 다시 찾는 놀라울 정도로 탄탄한 작업을 수행한다. 4/5
리차드 로슨 - Vanity Fair
스펙터클과 주제 면에서 묵직하지만, <파트 2>는 때로는 놀라울 정도로 민첩하다. 감독으로서 빌뇌브는 이야기와 영상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거의 정확하게 맞춰냈다.
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
내 생각에 빌뇌브의 가장 큰 재능은 무언가를 불러내는 것이다. 그는 마무리를 짓는 것에는 덜 완벽할지 모르지만, 파멸의 느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우주선, 모래벌레 등을 불러내는 것에는 탁월하다. 3/4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빨려들 것 같은 세계관 구축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SF 영화 제작의 장대한 위업. 4/4
무르타다 엘파들 - AV Club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듄: 파트 2>는 2시간 30분이라는 러닝타임의 값어치를 제대로 해내는 스릴 넘치는 영화다. 제작진은 진지한 현실적 주제를 추가함으로써, 명작으로서의 제작에 꼭 필요한 무게감을 더했다.
딜런 로스 - Observer
시각적으로는 끝내주지만, 드니 빌뇌브 감독의 이번 2편은 166분짜리 대작이 놓아서는 안 되는 추진력을 반복적으로 떨어트린다. 2.5/4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빌뇌브와 제작사가 <듄: 파트 2>에서 성취한 것은 모든 면에서 인상적이며, 절정의 영상미를 보여주고 <파트 1> 만큼이나 매혹시킨다. 3/4
피터 하웰 - Toronto Star
갈등과 음모로 울렁거리게 하는 이 영화는 한스 짐머의 장엄한 음악의 깊은 저음으로 온몸을 떨리게 하는 IMAX 스크린으로 본다면 더욱 강렬할 것이다. 4/4
대니 리 - Financial Times
(주인공 폴) 캐릭터가 진정한 생명력을 가지려면 5시간 반은 걸릴 테지만, 두 편의 영화에서 그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의 진화가 모든 것에 중심을 잡아준다. 4/5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듄: 파트 2>는 디테일에 있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을 때조차 일종의 우주적인 방식으로 말이 되게 한다. 빌뇌브는 관객을 믿는데, 관객 역시 그를 믿어야 한다. 4/5
데이비드 젠킨스 - Little White Lies
후반부가 아주 잘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그 전의 두 시간은 빌뇌브의 최고 연출 중 하나다. 4/5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순수한 스펙터클 및 충격과 경이로움의 성취라는 점에서, 빌뇌브는 미친 영광과 권력의 각색물을 만들어냈다.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성인 SF 팬들을 타깃으로 한 더 깊고 풍부한 속편. 3/4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이 영화의 기술은 마법이다. 머리로 이해되는 게 아니라 영혼으로 느껴야 한다. 4/5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무더운 사막 행성을 배경으로 한 훌륭한 속편 덕분에 우리의 블록버스터 가뭄은 끝났다. 4/4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파트 2>는 경이로운 비주얼들과 당신이 원했던 거대 모래벌레들, 거기에 권력과 식민주의, 종교에 관한 심도 깊은 주제 탐구를 장착한 우주 전함을 획득했다. 3.5/4
조슈아 로스코프 - Los Angeles Times
곧바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대표작이 되었다.
글렌 웰던 - NPR
<파트 1>이 게임 보드 위에 말들을 배열하는 어려운 작업을 다뤘다면, <파트 2>에선 그 말들이 빠르게 서로 부딪치기 시작한다. <파트 1>에서 영화 내내 꿈틀거리던 세력간 갈등이 마침내 끌어오른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빌뇌브와 공동 각본가 존 스페이츠는 <파트 1>에서 다소 귀찮게 체스 판에 배치한 체스 말들을 가지고 전략적 동맹과 갈등을 펼치는데, 그 결과는 때때로 숨 막히게 한다.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이건 진정한 서사시이며, 이렇게나 크게 생각하는 감독을 만난다는 것은 짜릿한 일이다. 4/5
니콜라스 바버 - BBC.com
당신은 아마도 흥분되고 감동적인 고예산 스페이스 오페라를 기대하겠지만, 그런 면에서 빌뇌브의 무질서하고 젠체하는 바보짓은 비참한 실패로 간주해야 한다. 하지만 위압감을 원한다면 또 다른 문제다. 3/5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빌뇌브는 스스로를 능가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말장난을 하거나 다듬질하지 않고도, 약빤 듯한 원작의 시금석 뒷면이 가진 범위와 스케일, 그리고 그 기괴함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점이다.
소렌 안데르센 - Seattle Times
드니 빌뇌브 감독이 프랭크 허버트의 방대한 SF 고전을 각색한 이 영화는, 규모(방대함!)와 복잡성(플롯이 매우 치밀) 면에서 원작에 충실하다. 3/4
벤 트래비스 - Empire Magazine
드니 빌뇌브가 새로 만든 이 장대하고 강렬한 SF 영화는, 비록 한 번에 소화하기에는 너무 많은 스파이스를 담고 있지만 진정으로 믿는 신자들을 천국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4/5
닉 하웰스 -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파트 1>보다 더 날카롭고 매끄러우며 울림이 있다. 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듄: 파트 2>에는 마치 영화적 정석에 이미 새겨진 것처럼 대담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5/5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오랫동안 기억될 SF 서사시. 신화적인 거대한 비극, 광신주의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이야기. <듄: 파트 2>는 SF 시네마의 장대한 위업으로, 역대 최고의 속편들 반열에서 경쟁할 것이다.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프레멘 부족 묘사에서 거슬리는 얄팍함이 있는... 이 영화는 프랭크 허버트의 반제국주의적이고 생태학적인 디스토피아 텍스트의 뉘앙스를 완전히 수용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어찌됐든 이 영화를 속편으로 착각하지 마라. 거대한 모험담의 뒷부분이다...
린다 마릭 - HeyUGuys
숨 막히는 풍경들, 놀라운 시각효과,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액션의 걸작. <듄: 파트 2>는 복잡하고 화려하게 여러 층을 담은 작품으로, 빌뇌브의 최고작이 될 수 있다. 5/5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이 신작은 전작이 끝난 지점에서 그대로 시작될 뿐만 아니라, 겉보기엔 놀랍지만 답답했던 전작의 장점과 단점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C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스토리 면에서 구닥다리 클리셰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듄> 영화들은 대형 스크린에서 장대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상기시켜주기 위해 뛰어난 인재들이 한데 뭉친 작품이다. B+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듄: 파트 2>는 탄탄한 작품으로, 이런 종류의 대규모 블록버스터도 예술성과 세련미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3.5/4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파트 2>는 <파트 1>이 끝난 지점에서 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시작되어 다시 한 번 기막힌 비주얼들과 비범한 액션 시퀀스들을 선사한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스타일에 걸맞게 야심차고 짜릿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이 영화는 빌뇌브 감독의 연출작 중에서 가장 훌륭하며, 2024년 최고의 SF 흥행작이 될 것이다.
맷 싱어 - ScreenCrush
최근 수 년 동안의 다른 얄팍한 블록버스터들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8/10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전작과 마찬가지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이 영화는 치밀한 스토리보드에 따라서 미니멀리즘을 극대화시킨 시각적 화려함에 대한 구체적 실례를 제공한다. 3.5/4
golgo
추천인 1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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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하늘을 찌르네요. ㅎㅎ
극찬 일색이네요. 이렇게 1편 능가하는 마스터피스로서의 평가는 오랫만인듯 해요.
하지만 위 다른분 댓글처럼 '블럭버스터 가뭄 종료' 운운은 너무 좀 이른 샴페인 같습니다. 그냥 듄 시리즈 자체가 특별한 거죠.
그냥 희망사항이죠 현재로선. 여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