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좋았습니다
s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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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사바하, 검은 사제들보다 더 재밌었네요
스토리 전개 강약조절이 좋아서 끝까지 긴장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이 캐릭터들도 잘 살려줬고 특히 무당 역을 맡은 김고은, 이도현 배우 임팩트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장재현 감독님 오컬트 길만 걸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ㅎ
추천인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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