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극장판 1일차 8억 9000만엔 스타트
중복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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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0
24.02.16.
gauntlet
별 거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작화 하나로 커버치려 하는 전형적인 점프 극장판인 히로아카보단 원작을 바탕으로 한 체인소맨이 흥할 가능성이 높지만 원작 일본 본토에서는 체인소맨의 체급이 히로아카를 넘어본 적이 없어서 좀 애매하네요.
코난은 감청의 권 수준이 된다 해도 올해 탑5까지는 그냥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 음악소재 극장판을 끌고온 도라에몽이 50억엔을 넘을까 하는 기대가 좀 있고요
코난은 감청의 권 수준이 된다 해도 올해 탑5까지는 그냥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 음악소재 극장판을 끌고온 도라에몽이 50억엔을 넘을까 하는 기대가 좀 있고요
01:20
24.02.17.
중복걸리려나
코난이 내용을 말아먹어도 다들 꾸준히 보니 그렇긴 하죠.
히로아카는 늘 흥행이 애매해서 저도 크게 기대는 안하고, 체인소맨은 제가 볼땐 100억엔 돌파하면 더 좋겠지만, 그어살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고 봅니다. 체급도 그렇긴 하나, 레제편이 워낙 평가도 좋고 내용도 재밌다고 자자한 에피이다보니....레제 자체도 관객들을 어필하기에도 인상적인 주인공이기도 하구요.
도라에몽도 솔직히 100억엔 넘을 작품도 이젠 나올 법도 한데, 야마자키의 3d 극장판 말곤 뭐 크게 흥행한게 없네요.
히로아카는 늘 흥행이 애매해서 저도 크게 기대는 안하고, 체인소맨은 제가 볼땐 100억엔 돌파하면 더 좋겠지만, 그어살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고 봅니다. 체급도 그렇긴 하나, 레제편이 워낙 평가도 좋고 내용도 재밌다고 자자한 에피이다보니....레제 자체도 관객들을 어필하기에도 인상적인 주인공이기도 하구요.
도라에몽도 솔직히 100억엔 넘을 작품도 이젠 나올 법도 한데, 야마자키의 3d 극장판 말곤 뭐 크게 흥행한게 없네요.
01:25
24.02.17.
gauntlet
그어살은 오스카 버프 덕분에 천천히 올라서 이미 89억엔입니다. 실제로 상까지 받는다면 100억을 노려볼 수 있고요.
체인소맨은 블루레이 판매량 측면에서는 라이트팬 위주로 굴러간다는 스파이 패밀리의 5분의 1 수준이라 코어팬 확보조차 실패했고 애초에 라이트팬 마케팅으로 먹고 살 도라에몽, 스파이패밀리 같은 종류도 아닙니다. 전성기 때는 주술회전조차 뛰어넘을 코어팬을 갖고 있었고 저점을 찍었을 때조차 체인소맨보다 탄탄한 팬층을 보유했던 하이큐조차 50억엔 예측이 조심스러웠는데 결과론적으로만 이렇게 됐을 뿐입니다.
체인소맨은 스탠바이미를 제외한 도라에몽 극장판 고점을 넘는다는 보장도 아직 못합니다
체인소맨은 블루레이 판매량 측면에서는 라이트팬 위주로 굴러간다는 스파이 패밀리의 5분의 1 수준이라 코어팬 확보조차 실패했고 애초에 라이트팬 마케팅으로 먹고 살 도라에몽, 스파이패밀리 같은 종류도 아닙니다. 전성기 때는 주술회전조차 뛰어넘을 코어팬을 갖고 있었고 저점을 찍었을 때조차 체인소맨보다 탄탄한 팬층을 보유했던 하이큐조차 50억엔 예측이 조심스러웠는데 결과론적으로만 이렇게 됐을 뿐입니다.
체인소맨은 스탠바이미를 제외한 도라에몽 극장판 고점을 넘는다는 보장도 아직 못합니다
01:46
24.02.17.
중복걸리려나
오 그어살이 아직도 수익이 오르고 있다니...축하할 일이네요 ㄹㅇ.
레제편은 일단 예고편이 나와야 뭐 더 윤곽이 보이겠지만, 내용도 워낙 인상깊기도 하고, 만일 개봉해서 재미있으면 입소문도 퍼지기 마련이라 그것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또 이번 하이큐 또한 검증된 원작이 있기에 그 내용의 애니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흥행한다면 그 기세를 레제편도 이어서 받을 것 같다는 예상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블루레이는 워낙 1기가 호불호가 갈려서 판매량이 망한건 알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걱정스러운 것도 있는데, 극장판부턴 나카야마 류가 하차해서 뭔가 더 큰 변화가 생겨 애니화만 잘 된다면 인기를 회복하는 건 크게 무리는 없어보일 것 같네요. 확실히 귀멸의 칼날 이후로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판도가 바뀐 건 큰 흐름인지라, 이는 섣불리 무시할 순 없다고 보네요 ㅎㅎ
레제편은 일단 예고편이 나와야 뭐 더 윤곽이 보이겠지만, 내용도 워낙 인상깊기도 하고, 만일 개봉해서 재미있으면 입소문도 퍼지기 마련이라 그것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또 이번 하이큐 또한 검증된 원작이 있기에 그 내용의 애니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흥행한다면 그 기세를 레제편도 이어서 받을 것 같다는 예상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블루레이는 워낙 1기가 호불호가 갈려서 판매량이 망한건 알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걱정스러운 것도 있는데, 극장판부턴 나카야마 류가 하차해서 뭔가 더 큰 변화가 생겨 애니화만 잘 된다면 인기를 회복하는 건 크게 무리는 없어보일 것 같네요. 확실히 귀멸의 칼날 이후로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판도가 바뀐 건 큰 흐름인지라, 이는 섣불리 무시할 순 없다고 보네요 ㅎㅎ
01:59
24.02.17.
gauntlet
그건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으로나 할 소리고 현재의 인기를 갖고 냉정하게 봤을 때는 50억엔도 버겁습니다. 라이트팬의 수나 코어팬의 수나 뭐 하나도 증명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02:08
24.02.17.
중복걸리려나
혹시 그게 1기 말고도, 2부 원작이 미적지근 해서 그런가요? 듣자하니 1부에 비해선 2부는 썩 그렇다는데
02:11
24.02.17.
gauntlet
12권부터가 2부입니다. 13권 때 애니 버프로 잠깐 올랐지만 이후로 여러 이슈가 겹치면서 인기가 금방 식었죠. 사실 고점만 따지고 봐도 저 기간 동안 60만부 이상을 찍어본 히로아카, 하이큐나 100만부까지 뚫어본 주술, 스파이패밀리 같은 라인한테 꽤 밀립니다
02:16
24.02.17.
중복걸리려나
그 여러 이슈가 2부의 인기 하락과 1기 애니의 호불호 때문인것 같네요. 공안편은 진짜 재밌고 파격적이었는데 학교편은 별로라고 들었거든요. 이러면 흥행 여부는 그때가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뭐 섣불리 말할수 없는 상황이긴 하네요.
주술회전도 사멸회유부턴 평가가 낮아지긴 했다만 그래도 꾸준히 팔리곤 있다고 들었는데, 맞군요. 히로아카는 현재 완결까지 얼마 안남아서 한창 핫할때라 저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주술회전도 사멸회유부턴 평가가 낮아지긴 했다만 그래도 꾸준히 팔리곤 있다고 들었는데, 맞군요. 히로아카는 현재 완결까지 얼마 안남아서 한창 핫할때라 저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02:23
24.02.17.
gauntlet
주술회전 같은 경우는 주간연재 만화로는 이례적이다 싶을 만큼 급격한 하락을 보여줬죠. 오리콘에 기록된 것들 중에서는 월간연재 만화인 진격의 거인이 역대급 하락속도를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거의 그 정도였습니다. 그랬던 게 일단은 2기 덕분에 멈췄죠. 현재도 전개 관련으로는 말이 많던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02:26
24.02.17.
중복걸리려나
그 하락이 혹시 신주쿠 결전의 혹평 때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라서 자세히 말은 못하지만, '그' 부분이 워낙 어느쪽으로든 핫해지긴 해서 ㅋㅋㅋㅋㅋㅋ
02:28
24.02.17.
gauntlet
일단 하락 시작이나 지분 제일 큰 건 사멸 같네요. 신주쿠는 다음 권 나왔을 때 봐야 알겠지만 아마 그 연장선 역할을 할 것 같네요
02:40
24.02.17.
중복걸리려나
사멸 회유가 아무래도 복잡해진 설정과 그걸 너무 어렵게 풀어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읽다가 도중에 이해를 포기하기도 해서 ㅋㅋㅋㅋ
02:46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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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의 오릉성은 그냥 제 2의 감청의 권 같을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짱구는 매번 50억엔 근처에도 못가서 딱히 기대는 안되고, 히로아카 4기 극장판도 그냥 그럴 것 같네요. 하반기엔 나온다면, 체인소 맨 극장판이 크게 흥행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