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IE님 나눔으로 본 사운드 오브 프리덤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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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동행의 것입니다.
피곤한데 오게 되어서 졸지 않을까 우려가 되었는데 눈물이 고이는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한 사람이 어디까지 헌신하며 하나의 사명에 몸바칠 수 있나 존경스러웠고 그런 사람 곁에 같이 도와주는 조력자가 모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여 일망타진할 때까지의 과정이 아슬아슬하면서도 응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아동인신매매범들과 소아성애자들에게 천벌이 내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