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 23년 12월까지의 영화입니다.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새롭게 한 권을 팠는데요.

시작이 [더 메뉴], [아바타 2]였던 터라 두 작품 다 산뜻하게 출발했었습니다.

행복했던 [타이타닉] 코돌비 재관람과 ..

브랜든 프레이저의 열연이 돋보인 복귀작 [더 웨일]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 이야기 [파벨만스]까지 .. 거를게 없었죠.

[위대한 쇼맨], [라라랜드]의 재개봉으로 황홀했습니다.

4,5월은 속편으로 화려하더라고요.

[존 윅4],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범죄도시], [분노의 질주] 등 다채롭고 저는 속편들 다 재밌더라고요 .. 분질 후속편 얼른 좀 .. 

미임파와 [엘리멘탈], [플래쉬], [스파이더맨]까지 .. 거를 타선이 없던 극장가

여름 성수기 대표작 3개와, [오펜하이머], 가문 ..까지

추석 3파전과 의외의 복병이었던 [30일] ㄷㄷㄷ

[조커] 와 [듄] 아맥 재개봉은 씨집 절 받으세요 ..

행복했던 특별관 투어였습니다.

대략 1년 동안 90편은 본 것 같네용

포플 안 뽑거나 말고도 지류나 독립 극장에서 본 것도 많아서 .. 

그나저나 올해 마지막 영화를 뭘로 정할 지 고민이네요 ㅠ (아쿠아맨인가 .. 너와 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