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허냄, <트리플 프런티어> 속편 제작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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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레벨 문 - 파트 1: 불의 아이>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고 있는 배우 찰리 허냄이 2019년 넷플릭스 영화 <트리플 프런티어>의 속편 제작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허냄과 벤 애플렉, 오스카 아이삭, 페드로 파스칼, 가렛 헤드룬드가 함께 출연한 <트리플 프런티어>는 남미에서 마약 조직과 싸우는 전직 특수부대원 포프가 옛 동료들에게 협조를 요청해 마약왕의 은신처에 보관된 막대한 금을 강탈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범죄 액션. <올 이즈 로스트>의 J.C. 챈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미국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속편 제작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허냄이 프로듀서로서 넷플릭스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완전히 기획 초기 단계다. 하지만 그 전직 특수부대원들의 뒤에는 많은 드라마가 있을 것 같다. 꼭 실현하고 싶다”고 허냄은 전했다.
(출처: 일본 ei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