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후보 및 수상 이변..

킹스 스피치, 그린 북 작품상 수상은 워낙 유명해서..

기술 부문 쪽으로 논란이 됐던 게

2007년 트랜스포머1 시각효과상 수상 실패 그 당시 황금나침반이 수상했었죠

퍼스트맨 촬영상, 음악상, 편집상 후보 불발

그 당시 보헤미안 랩소디의 편집상 수상 (편집 기사협회서 드라마틱 부문 수상, 음향편집, 음향 믹싱 조합 수상) (바프타에서는 바이스가 수상)

작년 탑건 매버릭, 더 배트맨,놉 촬영상 후보 불발
(탑건 매버릭,더 배트맨 두 작품 모두 ASC, 바프타 촬영상 후보)

그리고 이번에 오펜하이머 시각효과 부문은 1차 후보 목록에도 들지 못했네요

프랙티컬 이펙트로 구현한 테넷, 1917, 퍼스트맨, 엑스 마키나 등 시각효과 부문 수상한 작품들이 많았었죠

아마 실제 프랙티컬 이펙트와 인 카메라 영역에서인서트 샷으로 많이 쓰인 원자 영역의 표현과 트리니티 테스트 시퀀스의 폭발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었나 봅니다..

1917가 원 컨티뉴어스 샷을 잘 이어붙인 편집이 상당히 훌륭했었는데 촬영이 너무 기가 막히게 잘 되어서 편집 기량이 묻힌 케이스죠..

최종 후보는 음

크리에이터,고질라 마이너스 원,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트랜스포머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