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300> 속편 기획 권리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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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감독이 블록버스터 영화 <300>과 <300: 제국의 부활>의 속편으로 기획했다가 무산된 <블러드 앤 애쉬즈>의 영화화 판권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화는 스나이더 감독이 2019년에 각본을 쓴 것으로, 알렉산더 대왕과 그의 부관인 헤파이스티온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러브스토리다. 당시 워너브러더스 임원인 코트니 발렌티의 지지를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스튜디오의 <저스티스 리그>를 둘러싼 소동으로 인해 결국 제작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스나이더 감독은 아내이자 제작 파트너인 데보라 스나이더와 함께 이 영화의 판권을 스튜디오로부터 되찾았다고 한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성애적이고, 매우 폭력적이며, 상당히 성적인 영화에 대한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쩌면 완벽할지도 모른다”고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출처: 일본 E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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