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오션스> 프리퀄 내년 촬영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이 대니 오션의 부모로 나오는 <오션스> 2024년 촬영
<오션스 일레븐>의 프리퀄이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 주연으로 내년 초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렇다. 그레타 거윅의 <바비>와 같은 배우들이다.
이 영화는 제이 로치(미트 페어런츠)가 감독하고, 각본은 캐리 솔로몬이 집필했다. 전체 출연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켄과 바비 역을 았던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바비>의 성공에 이어 또 한번 큰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Showbiz411의 로저 프리드먼은 이 영화의 제목이 <오션스>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고슬링과 로비는 <오션스 일레븐, 트웰브, 서틴>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기한 캐릭터 대니 오션의 부모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에서 오션 부부는 아들 대니와 딸 데비(과거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이 연기)에게 부자한테서 재산을 훔치는 방법을 가르친다. 이 영화는 1962년 모나코 그랑프리를 배경으로 한 "케이퍼 무비"라고 한다.
또한 “하이스트 무비로 위장한 장대한 러브 스토리/어드벤쳐”라고 하며, 히치콕의 <나는 결백하다>, <오명>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Puck의 맷 벨로니는 이 영화에 소더버그가 감독한 오리지널 영화의 요소가 포함될 것이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워너 브라더스는 분명 이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오션스> 영화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했고 최고였던 영화는 1편 <오션스 일레븐>이었다. 2004년의 속편 <오션스 트웰브>는 아주 엉망이었고, <오션스 서틴>은 1편의 상업적 공식으로 돌아갔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스핀오프 <오션스 8>을 기억하나? 그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 영화는 워너가 출연진을 모두 교체하고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할 정도로 실패작이었다.
(출처 월드 오브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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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정말 바비 커플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