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서울의 봄' 오늘(4일) 500만 돌파하나, 천만영화 '광해' '국제시장'보다 빠른 흥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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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인 11월 27일(월)부터 11월 30일(목)까지의 일일 관객 수가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203,813명)를 모두 뛰어넘은 것은 물론, 개봉 2주차 주말 스코어(1,702,198명) 역시 개봉 1주차 주말 스코어(1,494,232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한국영화들의 흥행 성공 추이를 따라가고 있다.
1,426만 명을 동원한 '국제시장'(2014), 1,232만 명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137만 명을 기록한 '변호인'(2013) 등의 작품 또한 개봉 2주차 관객이 1주차에 비해 꾸준히 증가한 양상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중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꺾이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이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79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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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분간 경쟁작이 없어서 장기 흥행 가능?
10:37
23.12.04.
2등 노량 전까지는 무리없이 흥행하겠네요
10:38
23.12.04.
3등 오히려 노량은 손익은 힘들꺼같고
그냥 3부작 마무리한걸로 퉁칠꺼같네요
서울의봄같은 초대박은 힘들꺼같음 3부작 이순신은 지루하자나요
11:02
23.12.04.
제일복권
모르죠 노량이 서울의 봄처럼 잘 나왔다면 손익은 충분히 넘기고도 남을겁니다 그리고 소재가 소재인지라 흥행할 것 같구요
12:48
23.12.04.
오늘은 어렵고 내일 500만 돌파하겠죠
11:17
23.12.04.
부디 천만 반열에 오르길!!
11:28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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