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시간>을 보고 나서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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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물이 인적이 드문 블루존 캐년에서 사고를 겪어 떨어지는 바위에 오른팔이 끼어 버린다. 그렇게 해서 움직일 수 없게 되면서 며칠을 그곳에서 보내면서 탈출을 하기 위한 이야기가 흘러간다.
실화 기반이라 더 마음이 아팠고, 거의 영화엔 한 인물만 나오지만 지루하지 않았고 인물이 겪는 불안감이나 좌절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대니 보일 감독답게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눈에 띄었다.
먼 데 갈 일이 있으면 항상 누군가에게 연락하고 자신이 어딜 가는지, 거길 가는 동안에 계속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톰행크스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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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프랭코 한창 잘나갔었는데.. 사생활 문제로 한방에...
17:09
23.12.03.

golgo
그러게요. 한동안 신작에서 못 봐서 오랜만에 제임스 프랭코 연기를 보는 것 같았어요.
18:59
23.12.03.

저 상황이면 어땠을까 소름끼쳤어요😱
17:48
23.12.03.

kmovielove
주인공처럼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저런 상황이 생기지 않게 먼 데 가면 조심해야겠어요.
19:00
23.12.03.

팔 절단 장면은 정말ㅠㅠㅠㅠ
18:47
23.12.03.

카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지만... 참 그 장면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19:01
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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