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김수용 감독 3일 별세...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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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두호·김리선 기자 = 김수용 감독이 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김 감독은 1958년 '공처가'를 시작으로 '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 '갯마을'(1965), '토지'(1974), '중광의 허튼소리'(1986) 등 국내 최다 기록인 110여편에 가까운 영화를 연출했다.
1980년대부터 대학에서 영화학 교수로 16년간 봉직했고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했다. 원로 학자들이 회원인 학술원과 함께 한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을 국가에서 예우하는 예술원 사상 첫 영화인 출신 회장이었다.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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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50
23.12.03.
2등
고전 작품들 많이 연출하셨군요
13:09
23.12.03.
3등
이분 영화 본적은 없지만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한국영화의 거장중 하나라고 들엇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한국영화의 거장중 하나라고 들엇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40
23.12.03.

명복을 빕니다.
14:21
23.12.03.

저번주 일요일 이번주 월요일 정지영 감독님 gv참석했는데 김수용 감독님 언급하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18
23.12.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39
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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