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첫 편집본은 5시간이 아니다”
HarrySon
11009 6 19
방금 전에 <스태프 메가토크> 끝났는데요.
첫 편집본이 5시간이라는 루머가 도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광화문에서 이태신이 등장하고서 부터
어떻게 편집되도 상관없다고
김성수 감독님이 편집 감독님에게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사실상? 거의 편집을
하지 않고 다 붙였고 그게
'3시간'이라고 합니다.
그걸 2시간 30분, 2시간 20분,
2시간 15분으로 줄인게
우리가 보고 있는 상영하고 있는
거라고 김성수 감독님이
'첫 편집본 5시간 루머'를
직접 해명하셨습니다.
HarrySon
추천인 6
-
클로니 -
Trequartista -
영친자 -
카란 -
이상건 -
golgo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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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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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2
23.11.28.
golgo
바로 이 얘기를
주성철 편집장님이
하시더라고요ㅋㅋ
그러면 팬들은
3시간을 원할거라고요.
주성철 편집장님이
하시더라고요ㅋㅋ
그러면 팬들은
3시간을 원할거라고요.
23:22
23.11.28.
2등 3시간짜리도 꼭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내부자들 처럼요
23:20
23.11.28.
왕정문
바로 이 얘기를
주성철 편집장님이
하시더라고요ㅋㅋ
그러면 팬들은
3시간을 원할거라고요.
주성철 편집장님이
하시더라고요ㅋㅋ
그러면 팬들은
3시간을 원할거라고요.
23:22
23.11.28.
3등
3시간 버전 개봉 기다립니다. ㅋ
23:33
23.11.28.
이상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도
3시간이었죠.
어떻게 보면 5시간이 아니라
3시간이어서 첫 편집본 개봉이
더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극장 입장에서 3시간짜리
상영스케쥴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5시간은 정말 어려울거 같거든요.
된다해도 정말 몇개 안될거 같구요.
3시간이었죠.
어떻게 보면 5시간이 아니라
3시간이어서 첫 편집본 개봉이
더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극장 입장에서 3시간짜리
상영스케쥴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5시간은 정말 어려울거 같거든요.
된다해도 정말 몇개 안될거 같구요.
23:44
23.11.28.
그냥 오리지날 필름을 통째로 공개하라!! 공개하라!!
23:50
23.11.28.
헷01
그것도 좋을거 같네요.
대신 상영은 안될거 같고
따로 파일로 만들어서
VOD로 하든가,
어느 OTT에 독점으로
공개하든가 해야 할거 같네요.
대신 상영은 안될거 같고
따로 파일로 만들어서
VOD로 하든가,
어느 OTT에 독점으로
공개하든가 해야 할거 같네요.
23:55
23.11.28.
정보 감사합니다!!
감독판 꼭 개봉하면 좋겠네요😆
감독판 꼭 개봉하면 좋겠네요😆
00:01
23.11.29.
카란
<내부자들>때처럼 이례적이고
역대급 흥행을 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광화문에서 이태신이
등장한 이후 장면들을
다 붙인 게 아니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처럼
중간 중간 생략되었던 장면들이
들어간 영화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그냥 뛰어넘었다 하는
때가 있어 보이거든요.
역대급 흥행을 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광화문에서 이태신이
등장한 이후 장면들을
다 붙인 게 아니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처럼
중간 중간 생략되었던 장면들이
들어간 영화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그냥 뛰어넘었다 하는
때가 있어 보이거든요.
00:07
23.11.29.
감독+배우 코멘터리까지 넣어서 확장판 하나 만들어 주십쇼
감독님
00:22
23.11.29.
영친자
코멘터리 확장판의
예고편이나 티저 격으로
코멘터리 라이브를
했으면 좋겠네요!
00:27
23.11.29.
흑흑 5시간버젼 얘기듣고 흥행해서 ott 추가공개 기대했는데....
02:39
23.11.29.
페리테일
ㅠㅠㅠㅠㅠㅠ
04:33
23.11.29.
디렉터스컷 기대해 봅니다…
10:55
23.11.29.
Glasto1723
감독판 나오길
14:21
23.11.29.
전 좀 걱정됩니다. 이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에는 극도로 절제된 연출과 쉴 틈을 안 주는 빠른 전환도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오진호 소령이 죽는 부분을 비롯한 두세군데에선 인물을 기리려는 의도 때문인진 몰라도 마치 다른 영화인 양 늘어지고 심지어 신파 느낌까지 첨가되는데, 좀 심하게 깨더라고요
15:27
23.11.29.
xero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르죠.
그래서 영화는 하나인데
감상평은 여러가지일 수 있고요.
그렇게 다양하게 되는게
의미있다고 여러개의 영화가
된다고 완성이 된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요.
걱정되시는 부분은
지금보다 런닝타임이 길어진
감독판이 나오면,
그 감독판은 지금보다
더 할거 같다는 부분인거 같아요.
흠.. 감독판을 낸다면
무작정 길게 한다거나
어느 부분을 문제가 될 정도로
하려고 하지는 않을 테니
저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영화는 하나인데
감상평은 여러가지일 수 있고요.
그렇게 다양하게 되는게
의미있다고 여러개의 영화가
된다고 완성이 된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요.
걱정되시는 부분은
지금보다 런닝타임이 길어진
감독판이 나오면,
그 감독판은 지금보다
더 할거 같다는 부분인거 같아요.
흠.. 감독판을 낸다면
무작정 길게 한다거나
어느 부분을 문제가 될 정도로
하려고 하지는 않을 테니
저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16:27
23.11.29.
HarrySon
삭제된 댓글입니다.
16:26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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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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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짜리라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