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의상 95% 이상 직접 제작 비하인드 - 하퍼스바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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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예정작, <나폴레옹(@napoleonmovie)>의 의상 95% 이상을 직접 제작해 뜨거운 화제입니다.🔥
프랑스 혁명의 주인공 나폴레옹과 그의 아내 조제핀의 의상은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잔티 예이츠(Janty Yates)와 군 의상 디자인 전문가 데이비드 크로스맨(David Crossman)을 비롯 총 85명의 노고가 들어갔는데요!🪡
와킨 피닉스가 연기한 '나폴레옹'의 의상은 나폴레옹 1세 박물관에서 현존하는 그의 그림을 토대로 레딩코트, 제복, 상직적인 쌍각 모자 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네사 커비가 연기한 '조제핀' 황후는 자신만의 유행을 선도하는 인물인 만큼, 금과 은 등이 붙은 사치스럽고도 우아한 모슬린 드레스와 정장 등을 집중적으로 제작해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기여했습니다.💯
여기에 비건인 와킨 피닉스를 고려해 가죽으로 만들었던 쌍각 모자를 친환경 나무 껍질 소재로 다시 만들었다는 후문까지 들려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스타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나폴레옹>은 오는 12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나폴레옹 1세 그림과 나폴레옹 영화 의상의 엄청난 싱크로율을 확인해보세요!😎
Assistant editor 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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