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늑대아이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에서 3편 본 날)

같은 관, 같은 자리 에서 연속으로 3편 보고왔네요. 영화들이 해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진 않았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평을 하자면

[시달소]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아쉬웠지만 음악들이 너무 좋았고

[썸머워즈]는 가볍고 유쾌하게 볼 수 있었고

[늑대아이]는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저희 엄마 생각도 들면서 눈물 조금 나오더라구요 🥲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는 가장 재밌게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전도 3개 다 챙겼고 혼자 영화관에서 보람찬 하루 보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