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50세가 되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이 ‘하나’ 있다
<타이타닉>,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2016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50세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미국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 밝혔다.
11월 11일 49번째 생일을 맞이한 레오나르도는 50세가 되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글쎄요, 영화 한 편만 더 찍고 싶어요. 한 편만 더요”
스티븐 킹 원작의 <빌리 서머스>를 레오 주연의 영화로 만들기로 했지만, 전미영화배우조합(SAG-AFTRA)의 파업으로 인해 현재 제작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아직 촬영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빌리 서머스>가 그의 40대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여담으로 얼마 전 비벌리힐스의 개인 저택에서 열린 레오나르도의 생일 파티에는 절친이자 같은 배우인 토비 맥과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커플로 알려진 제이지&비욘세 부부,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 가수 레이디 가가, 래퍼 스눕 독 등 초호화 셀러브리티가 총출동했다.
미국 People에 따르면, 파티는 새벽까지 이어져 많은 손님들이 새벽 4시경까지 머물렀다고 한다. 파티 참석자 중에는 레오나르도의 새 연인이자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의 모습도 있었다고 하는데, People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푹 빠져 밤새도록 키스를 했다”는 관계자의 증언을 전했다.
(출처: 일본 FRONT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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