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2" 그냥 볼때는 재미있었는데 (스포)

1편과 앞뒤내용 따져보니 

아니 대체 어떻게 이렇게 찍을수 있었는지.. 기막히더군요 

이럴거면 그냥 새로운 세계관을 찍지 완전 멀티버스급 내용이.. 

노르웨이에서 농아남매 여자애는 급 장님.. 

브라이언은 체포됐다더니 갑자기 복수성공후 홀연히 사라졌다느니.. 또 1편에서 서영락 입으로 죽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서영락 대리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1편에서 최종흑막인척 하더니 어정쩡한 능력남으로 변모.. 급 자살호소인으로..

뭐야 ??? 정말 

1편에서 이선생이랑만 거래할거라며 데려오라고 생떼쓰던 진하림은 과거에(?) 이선생 최측근 부하가 되어있고..

헐 .. 정말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서 충격.. 

그런것들을 제외하고 

영화의 연출과 미쟝센은 훌륭했어요~ 

특히 변요한 레게머리 정말 헉소리나오게 멋지더군요 

데저트 이글 뱅글뱅글 돌리면서 ~.. 

역시 배우는 작품에서 제일 멋있는것 같아요 정말 멋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