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monster_2023
탑 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탑 크리틱 리뷰들 중에 썩은 토마토는 없네요.
평론가들의 총평
연민 가운데 서서히 충격을 주는 <괴물>은 끝까지 놀라움을 주는 시점 전환의 걸작이다.
카일 터너 - Slant Magazine
끈기 있게 자신의 경력을 쌓아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대가, 그리고 가장 폭넓은 감정적 터치로 많은 관객을 만족시키려는 그의 새로운 욕망 사이의 밀당을 영화 전반에 걸쳐서 느낄 수 있다. 2.5/4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괴물>은 거장의 또 다른 인상적인 작품으로, 세심하게 조율된 영화인 덕에, 관객은 캐릭터들에게 푹 빠져서, 연기자들이라는 사실을 잊고 그들이 진정으로 충격적인 인생의 한 사건에 휘말렸다고 여기게 된다.
알렉산드라 헬러-니콜라스 - AWFJ.org
<괴물>은 마지막 순간까지 비밀을 간직하면서, 우리가 그 신뢰를 얻어서 그 중심에 있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진실을 깨달을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만든다.
남라타 조시 - The New Indian Express
아역 배우들을 다루는 고레에다 감독의 놀라운 행운, 혹은 고레에다에게 다시금 도전과 영감을 주는 아이들의 사례.
알리사 윌킨슨 - Vox
고레에다는 아동 연기 연출의 대가이기 때문에, 스크린에 어른들이 없고 자신들만의 환상과 모험, 감정의 세계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나오는 순간 <괴물>이 최고인 것은 당연하다.
아누파마 초프라 - Film Companion
<괴물>의 멜랑콜리에는 따스함이 가득 스며있다.
니콜라스 바버 - BBC.com
어수선한 현대인의 삶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깊이 연민하는 연대기... 4/5
빌지 에비리 - New York Magazine/Vulture
관점들이 하나로 모이면서 우정, 사랑, 수치심, 거부가 종종 같은 연장선에 놓여있는 방식에 관한, 메스꺼울 정도로 다정한 이야기가 드러난다.
라파엘 에이브러햄 - Financial Times
변화무쌍하고 상반되는 시점의 사용은 라쇼몽 효과와 이 영화에 의상 디자이너로 참여한 구로사와 카즈코의 아버지 구로사와 아키라를 떠올리게 한다(우연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에선 의도적인 것 같다.). 4/5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고레에다는 커다란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는다. 영화의 중심에는 서정적으로 표현된, 자기 긍정의 시작에 관한 심오한 드라마가 있다.
톰리스 래플리 - TheWrap
달콤하고, 이해할 수 없고 종종 의도적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맥거핀이 예상치 못한 우정 이야기로 변모하는 <괴물>은 고레에다의 새로운 출발로 느껴진다.
찰스 브라메스코 - Little White Lies
서사적으로는 엇나가지만 감정적으로는 파악하기 쉬운...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괴물>은 지독하게 끝날지라도, 사실 고레에다 감독의 휴머니스트적 본능은 계속 발휘되고 있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보수적인 어른들의 세계에 휘둘리는, 오해받는 아이들에 대한 이 어려운 이야기는, 가장 열렬한 고레에다의 팬조차 그가 직접 각본을 쓴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지 못할 정도로 진솔하고 참된 가슴 찡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B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훌륭한 도덕적 지성과 인간애로 만들어진 영화. 4/5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결국에는 ※전달하지만 거기까지 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고레에다의 영화에서 기대했던 것)
golgo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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