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외딴 곳의 살인 초대'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tv/a_murder_at_the_end_of_the_world/s01
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평론가들 총평
매혹적인 동시에 당혹스러운 이 드라마는 브릿 말링과 잘 바트망글리지의 엉뚱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팬들이 볼만한 두뇌 퍼즐이다.
앨런 세핀월 - Rolling Stone
엠마 코린이 모든 것을 우아하게 처리하고 프레임을 온통 장악한다. 굉장한 스타 탄생이고,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창작적 실수를 대부분 보완한다.
브라이언 로리 - CNN.com
미니 시리즈의 장점은 이야기의 추진력이 명백히 부족할 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각본가) 말링과 바트망글리지는 한 시간 이상의 에피소드에서 그 함정에 빠졌다.
벤 트래버스 - indieWire
창의력이 잘 발휘되는 일부분에선 정말로 재밌으며, 대체로 근거와 목적이 있으며, 감동적일 정도로 진지하다. B
니콜라스 콰 - New York Magazine/Vulture
이 미니 시리즈는 살인 미스터리로서는 거의 구실을 못한다. 하지만 제작자 브릿 말링과 잘 바트망글리지의 방식에서는 그게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매력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켈리 로러 - USA Today
재능 있는 출연진이 이끌고 가는, 때때로 느리지만 만족스러운 미스터리. 3/4
브랜던 유 - TheWrap
이 드라마가 디스토피아적이든 아니든, 온갖 미래의 핵심에 있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특정 기술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인류 자체의 추상적인 추악함 그 자체다.
레베카 니콜슨 - Guardian
이 드라마는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 이야기고, 상호 연결된 아이디어에 대한 거대한 욕망이 대단히 온라인적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완전히 매료됐다. 4/5
제임스 포니워직 - New York Times
최고의 순간에 웅장함, 서늘한 아름다움, 지적인 대담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만족스러운 마지막 반전까지)
리비 스콧 - Inverse
장르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전통적인 애거서 크리스티식 이야기에 알렉스 갈랜드 영화의 설정을 결합한 선택은 충분히 흥미를 자극한다.
아라미드 티누부 - Variety
거대한 퍼즐 같은 이 드라마의 아름다움과 혁신은, 극명히 다른 두 환경과 그에 따른 두 개의 대조적인 버전의 주인공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릴리 루프바우어 - Washington Post
이 드라마는 그 자체로 좋지만, 이 장르의 살벌한 성향에 대한 심금을 울리는 수정도 이루었다.
주디 버먼 - TIME Magazine
말링과 바트망글리지는 살인 미스터리의 틀 안에서 AI와 감시 자본주의의 결과에 대한 탐구를 대단히 사려 깊게 구축하여, 현재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미스터리를 만들어냈다.
매튜 길버트 - Boston Globe
크리스티 스타일 살인 미스터리의 아늑함과는 거리가 멀다. 미스터리 플롯은 견고하고, 충분히 헷갈리게 만들며, 액션 시퀀스가 흥미로운데, 그 모든 게 더 광범위한 의문들과 긴밀하게 얽혀있다.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주인공) 다비는 명백한 Z세대 탐정으로, 그녀의 근성이 기술에 대한 이해, 그리고 감성과 잘 결합돼 있지만, 조금은 뻔한 줄거리와 매끄럽지 못한 주제 해설 때문에 마음이 좀 식을 수도 있다. 3/5
재스퍼 리스 - Daily Telegraph (UK)
계속 집중하게 만들지만, 흐름을 놓쳤다고 큰일 나진 않는다. 3/5
앤지 한 - Hollywood Reporter
이 드라마 제작진의 이전 넷플릭스 드라마 <OA>의 대담한 상상력에 근접하진 못하지만, 호기심 많은 시청자를 붙들기엔 충분한 상상력이 있다.
해미시 맥베인 - London Evening Standard
살인 미스터리적 측면에서 이 드라마는 화려한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꽤 뻔하게 느껴진다. 반전에 도달했을 때, 딱히 충격적이지 않았다. 2/5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밀레니엄> 시리즈와 ※낸시 드류를 제대로 합친 것 같다. A-
(소녀 탐정이 주인공인 청소년 추리물)
카이야 슌야타 - RogerEbert.com
목구멍으로 다 넘기기도 전에 씹을 거리를 잔뜩 던져주는 사례
로스 맥인도 - Slant Magazine
이 드라마는 살인 미스터리로 홍보될 지도 모르지만, 핵심은 기술 시대의 어두운 로맨스다.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