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일본 드라마에서 대부분 가져 왔던데
예전 일드 호러 토리하다와
심지어 대사, 앵글까지 겹치는 부분도..
난 지금까지 한국 순수 창작물로 알았는데
판권 주고 사왔습니다
사왔는데 홍보도 제대로 안하고
마치 자기들이 순수 창작한냥..
표기도 일부만 가져왔다라고 하기에는
자세한건 아래 기사로
https://www.chosun.com/culture-life/movie_review/2023/11/13/V25V56GE4NH5ZL3PX4UGSJK7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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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은 아닌데 비스무리하다 싶으면
엔딩크레딧에 원작 XXX 라고 있더라구요.
기자간담회등에선 질문하지 않아
이야기 하지 않았다 하구요.
보통 홍보할때나 포스터, 오프닝시 알려주는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토리하다 나 기묘힌이야기 표절 혹은 차용인줄 알았네요..

뭐.. 정식으로 사왔으면, 굳이 밝히지 않는다고 뭐라 할 건 아니죠.
오히려 그걸 어느 정도 드러냈으면 보러갔을 관객들도 있었을 텐데 싶은 아쉬움은 있지만.
그나저나 단편 호러-스릴러 원작으로 쓸 한국작가 작품도 많은데
역시 거기엔 관심조차 갖지 않는구나 싶네요. 씁...


잉? 인터뷰때도 Gv때 토리하다 판권 샀다고 했었고 크레딧에도 올라오고, 그 토리하다 판권 산후에 그 아이디어들을 받아서 코로나시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삶을 어떻게 녹여볼지 고민해서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이야기하는거 저도 봤었고, ( 다큐멘터리 같은 것도 배우들이랑 같이 참고하고) 해서 다 이야기 했는데 왜...이렇게.....기사를 쓴거지.. 그리고 판권을 샀다고 .... 홍보까지 해야하는걸까요...? 정당하게 돈을 주고 샀다고 하곸ㅋㅋ 토리하다 저도 봤던 작품인데 이전에 일본 꺼, 일부 결말? 이야기. 비슷한거는 판권샀으니까 당연히 쓸수 있는 것이고, 그외에 2022년도 기반으로 인물, 캐릭터, 내용들 다르게 요즘 시대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진거 맞는 작품이던데....... 왜 자꾸 이런글들이 올라오게된것인지..



일본 작품 토리하다. 저도 알고 있는데, 판권 구매가 되어있으니 비슷한 부분은 있겠죠?
그런데 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오히려 전혀 달라서 깜짝 놀랐거든요;;
더 좋게 본 게 감독이 토리하다 라는 작품을 한국에서 이렇게 시도 한다고?를 좋게 봤거든요ㅎ
토리하다 자체가 약간 마이너한 느낌의 작품의 결이 있는데 뉴 노멀은 한국에 사회를 기반으로 하면서 젊은 청년들 대사,캐릭터들 요즘스럽게 트렌티한게 보여서 독특하게 잘 만들어낸 영화라고 생각했어요.ㄷㄷ
그러니까.. 영화제도 많이 다니고 했겠죠. 영화제 수많은 관계자들이.. 토리하다를 모르진 않았을 겁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현대 사회를 잘 다룬 영화로 인정을 받아 온거구요.
어렵게.. 개봉한 영화 라고들 하던데.. 이렇게 얘기하는 건 조금 아닌 것 같아요 ㅠ 아까도 무슨 그런 글 하나 올라오면서 문제 삼는데 무튼 저는 뉴 노멀 토리하다 영감 받아서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음... 한국 순수 창작물이라고 이야기 한 적, 없으니 문제 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