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후기.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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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들에 대한 드라마나 정보를 알고 보면 그나마
재밌게 볼만할 것 같은데.
드라마라던가 캐릭터에 대해 잘모르고 보니.
그냥 틴에이저 히어로물 그 이상도 아닌 영화네요.
게다가 주인공은 온통 여자. 캡틴마블이 주인공이니 그려러니 하겠지만. 악당도 여자.
박서준은 들러리 까메오 수준인데. 그나마 그 부족 나왔을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옛날 무도에서 노홍철이 하루종일 타령만 하는 타령총각인가로 나왔을때가 연상되서.ㅎㅎ
액션은 그나마 볼만했지만. 대단한건 아니였고. 스토리도 식상. 눈에 띄거나 히어로물의 장점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던 틴에이저. 그중에 여중고생 들을 위한 히어로물 같은 느낌의 영화였네요.
과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무난무난. 심심.
마블 영화를 전부 다 보진 않았지만 제일 재미없게 봤던 이터널스보다 더 노잼이였네요. 이터널스는 그나마 히어로들 보는 재미는 있었는데..
더이상 뽑아 낼 것도 없는 히어로 같은데 쿠키 보니 대놓고 틴에이저 히어로물이 나올 것 같네요 그건 안볼듯..
마블 로고 나올때 아이맥스 로고 나올때처럼 기대를 주던 때가 그립네요.
히어로물. 대작. 잘 찍는 감독들에게 연출을 왜 안 맡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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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의리로 봤는데 ...
박서준은 하아... 타령총각 그자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