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로튼토마토 리뷰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hunger_games_the_ballad_of_songbirds_and_snakes
탑크리틱만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이 기계적인 프리퀄은 팬들조차 판엠으로의 귀환에 감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은근한 의심이 아니라면, “팬들만을 위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하다.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어두운 정치적 은유, 끔찍한 디스토피아 설정, 쓴 약을 삼키기 쉽게 해주는 아름다운 배우들 등 <헝거게임>을 성공으로 이끈 모든 요소가 있지만,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순 재탕처럼 느껴진다.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지난 8년 동안 <헝거게임>의 또 다른 이야기에 굶주린 이들에게 라이온스게이트가 수잔 콜린스의 2020년 프리퀄 소설을 가지고 한 편을 뚝딱 만들어냈는데, 그 느낌이 마치 “미안하지만 냉장고에 있는 건 이것뿐이야.”와 같다. 2/5
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과거의 불씨를 다시 지피기에 충분한지는 미지수지만, (<헝거게임> 시리즈가) 젊은 배우들에게 얼마나 좋은 무대를 제공했는지를 상기시켜준다. 다시 돌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의식이다. 2.5/4
조던 호프만 - The Messenger
헝거게임의 전설은 너무나 엉뚱해서 그냥 존중해야 한다. 6.5/10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원작자) 콜린스 책의 애독자들조차도 이 각색을 보고 몸이 굳어지고 혼란스러울 정도로 주인공 코리오의 마지막 행동이 급작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이 영화는 3개의 챕터로 나뉘는데, 헝거게임 시퀀스가 끝난 뒤에도 영화가 아직 한 챕터 더 남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 진다.
브라이언 트루잇
(프리퀄) <보이지 않는 위험>이 조지 루카스의 오리지널 <스타워즈> 3부작의 전체보다 낫다고 상상해 봐라. 3/4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이 영화는 캣니스가 주역으로 나올 훗날을 예고하기 위해 다양한 매듭을 짓지만, 게임을 끝낼 시간은 이미 한참 전에 지냈다. 1/5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이 영화가 노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레이첼 제글러가 루시 그레이 베어드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B+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인기 시리즈의 어수선하지만 섬뜩하게 매력적인 프리퀄.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죽음의 경기, 위기에 처한 젊은 연인, 콜린스만이 할 수 있는 젊은 관객의 지성을 존중하는 높은 수준의 정치적 논평이 균형을 이루면서, 시리즈의 자연스러운 연장처럼 느끼게 한다.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헝거게임: 더 파이널> 이후 8년 만에 나온 <헝거게임> 시리즈의 부활을 정당화할 만큼, 진정 새롭고 혁신적인 무언가가 이 챕터에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판엠 최고의 소시오패스 대통령 코리올라누스 스노우(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도널드 서덜랜드가 연기)의 오리진 스토리는, 훗날 괴물이 될 인물에 대한 포샵질처럼 느껴진다. 2/5
에밀리 젬러 - Observer
러닝타임이 길어서 때때로 늘어지기도 하지만, 출연진과 웰메이드 영상 덕분에 최대한 즐길 수 있다. 3/4
golgo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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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호였으면 ㅎㅎ
꽤 오래 전이라 기억이 잘...
꽤 엇갈리는군요. 시리즈 팬이 아니면 특히나 더 할 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