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7
  • 쓰기
  • 검색

'더 마블스'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golgo golgo
33341 7 7

156.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marvels

 

 

탑 크리틱들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분위기적으로 <더 마블스>는 여성 관객을 겨냥한 SF 슈퍼히어로 영화의 얼빠진 성질을 수용하고 있다. 2.5/4


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
예상대로 마블의 정신없는 어질어질함으로 가득하지만... 의외로 사랑스럽고, 세 명의 호감 가는 히어로들을 가이드로 삼아서 우주로 떠나는 유쾌한 팝콘 맛 여행도 있다. 3/4


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
카말라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녀의 영웅들과 멋진 만남을 이룬다. 배우와 캐릭터 모두 마블 대작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흥분한 모습이 분명해서 관객도 그 분위기에 약간 휩쓸릴 수밖에 없다. B-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다행히도 영화 러닝 타임이 105분에 불과하다. <더 마블스>는 할 얘기 별로 없지만, 그나마 빨리 말해준다. 1/4


웬레이 마 - PerthNow
집중하기 힘든 엉성한 플롯이 있는, 전체적으로 난잡한 영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공비행하려 애쓴다. 하지만 효과가 있을 땐 놀랍게도 잘 작동한다. 3/5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감독 겸 공동 각본가 니아 다코스타의 이 유쾌한 괴짜 영화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정말 특이하고, 신경질적인 에너지가 상황을 합리적으로 전환한다. 또한 플러큰의 장면도 길게 나온다. 2.5/4


에밀리 젬러 - Observer
2시간이 안 되는 러닝 타임, 가벼운 톤, 그리고 재미를 위해 긴 설명 장면을 건너뛴 <더 마블스>는 최근 MCU의 많은 작품들과는 신선하게 다르다. 3.5/4


발레리 콤플렉스 - Deadline Hollywood Daily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멀티버스 장난질과 행성 간 갈등 사이를 수시로 오고가는 시대에, 니아 다코스타의 <더 마블스>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다.


크리스티 르미르 - RogerEbert.com
내러티브와 비주얼이 난잡한, 어쩌면 우리가 마블 제품을 항상 극장이나 스트리밍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 1.5/4


린다 마릭 - The Jewish Chronicle
마블 시리즈 초기작들 팬이라면 이 영화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겠지만, 약간 풍자적인 우스꽝스러움을 즐기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더 마블스>가 재미있고 사랑스러울 것이다. 3/5


에드워드 더글러스 - Above the Line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강력한 히어로 트리오 덕분에 승리를 거뒀다. B+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MCU에는 정신 나간 어리석은 구석이 있다. 하지만 <더 마블스>에는 부조리한 코미디가 영화의 실용적인 톤과 충돌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역대 최악의 마블 영화의 강력한 후보... <더 마블스>를 참고 보기 어렵다고 한다는 건 과소평가일 수 있다. 그저 아주 안 좋다는 수준이 아니다. 나무를 전기 충격으로 살려내는 것 수준으로 견디기 어렵다. 1/5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이터널스>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맥 빠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악이라고 생각했다면, 더 비참한 <더 마블스>를 만날 준비를 해라. 0/4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영화는 각본에서 시작된다. <더 마블스>의 문제점은 멍청하고 설명이 많고, 매력 없고, 감정적으로 밋밋한 각본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금세 명확해지고...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내리막길이다. 2/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물론 모든 것이 완전 우스꽝스럽지만, 특히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대신 노래하는 행성에 마블스가 방문하는 장면은 대단히 호감 가는 유머와 활력으로 표현된다. 3/5


맷 싱어 - ScreenCrush
가장 너저분한 마블 영화 4/10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가 오리지널 <캡틴 마블>의 강렬한 슬로건이었다. 이번 경우는 “아직도 바닥을 못 쳤나?”가 더 적절할 것 같다. 1/5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모든 영화가 <시민 케인> 수준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팬 서비스용 쓰레기에 만족할 이유도 없다. 미안하지만 <더 마블스>는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다. 0/4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마블이 끝없이 많은 콘텐츠를 쏟아내느라 정신 없었던 사이, 다코스타의 영화는 애당초 이 시리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한 가지, 즉 우리가 정말로 응원하고 싶은 히어로들을 제공한다. 4/5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마블의 ‘걸 파워’ 시도들이 종종 그렇듯, 이 영화는 엉뚱한 지점에서 좀 영합적으로 느껴지며, 명확하거나 독특한 여성의 관점과는 사실 관련이 없다. 2/4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가장 크고 거친 스윙이 성공한 만큼, <더 마블스>의 이야기가 그런 요소들에 부응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요소들은 높이 평가하기 어렵다. B


마이클 오설리반 - Washington Post
<더 마블스>는 진보적인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MCU의 거의 모든 작품이 그렇듯 팬 서비스와 공식에 너무 치우쳐 내러티브 이해와 같은 기본을 소홀히 한다. 1.5/4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더 마블스>는 고양이 애호가, 몸의 위치가 바뀌는 장난, 흥겨운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듯한 보기 드문 슈퍼히어로 어드벤처다. 3/4


케빈 마허 - Times (UK)
하지만 여기에서도 야심은 제한적이고 무정부 상태가 정형화돼있다. 1/5


대니 리 - Financial Times
적어도 영화의 일부분에는 흥분을 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영리한 호러 리메이크 <캔디맨>을 연출했던 다코스타는 시트콤 같은 ‘칸’ 가족에게 활기를 불어넣었고, 격투 장면에서는 탄탄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진정한 재능을 발휘한다. 3/5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재능 있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와 브리 라슨, 티오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등 재능 있고 대단히 호감 가는 주연 트리오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거나 매력적이거나 따뜻하지 않다. 2/4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누가 신경이나 쓰겠냐? 는 강한 냄새를 풍기는 스토리. 2/5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더 마블스>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있다면, MCU가 시도할 만큼 충분히 슈퍼히어로적이라면 어떤 모습일지 잠깐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C-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다코스타의 동적인 연출과 친밀한 스토리텔링 스타일을 통해, 관객들은 예상 못한 방식으로 삶이 충돌하는 이 트리오를 새롭고 재미있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33편이나 내놓은 MCU는 신선한 아이디어나 감탄을 자아내는 능력이 고갈된 듯하고, 대부분 약빨 떨어지고 있는 과거의 강점을 되풀이하고 있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가장 유명한 캐릭터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MCU가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살아남을 수 없음을 시사하는 무의미한 B팀 영화.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더 마블스>는 좋든 나쁘든 현재 마블이 처한 정체성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내부에는 진정 혁신적인 영화의 덩어리가 숨어 있지만, 전체 MCU에 종속되는 순간부터 불안정한 각본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하지만 얼굴에 주먹질을 하고, 우주를 구해야 한다는 MCU의 요구는 여전히 불가침이고, 영화는 관객의 기대라는 야수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가장 흥미로운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포기한다.


리 몬슨 - AV Club
대작 이벤트 영화라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가볍고 산뜻한 오락물이 여기 묻혀있습니다. C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오직 영화의 클라이맥스, 즉 히어로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끊임없이 위치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액션이 논리적인 움직임과 타이밍 감각을 얻는다. 2/4

 

golgo golgo
90 Lv. 4145576/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7

  • FutureX
    FutureX
  • 아루마루
    아루마루

  • 옥수동돌담길
  • mcu_dc
    mcu_dc

  • 이상건
  • kmovielove
    kmovielove
  • Robo_cop
    Robo_cop

댓글 7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몇몇 신랄한 평 재밌습니다. 역시 까는 평이 ㅋㅋ
10:57
23.11.09.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kmovielove
대중 영화일 수록 보는 눈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11:05
23.11.09.
profile image
golgo 작성자
모피어스
가끔씩 보이는 독설들 장난 아니에요.^^
13:24
23.11.09.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2025년 3월 17일 국내 박스오피스 1 golgo golgo 1시간 전00:01 479
HOT 폴 러드 <어벤져스: 둠스데이> 출연 가능성 언급…“루... 카란 카란 2시간 전23:20 565
HOT 셀린 송 ‘머티리얼리스트‘ 뉴 포스터 1 NeoSun NeoSun 3시간 전22:26 694
HOT <노스페라투>(2025)를 보고 나서 (스포 X,추천) - 로... 7 톰행크스 톰행크스 3시간 전22:22 457
HOT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포스터와 스틸 3 시작 시작 3시간 전22:06 987
HOT 내년 오스카상 사회도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는다 2 시작 시작 3시간 전22:00 638
HOT '미키 17'에 영향을 준 지브리 애니메이션들 1 golgo golgo 4시간 전21:52 1154
HOT <더 폴: 디렉터스 컷> 18만 관객 돌파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시간 전21:23 512
HOT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20만 관... 2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9:21 684
HOT <콘클라베> 15만 관객 돌파 3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7시간 전18:38 900
HOT 루소 형제 '일렉트릭 스테이트' 해외 단평 - 넷플... 8 NeoSun NeoSun 7시간 전18:02 2103
HOT 버라이어티 칸 프리미어 예측 : 짐 자무쉬 '파더 마더 ... 2 NeoSun NeoSun 8시간 전17:18 764
HOT 일본영화 킹덤4 대장군의 귀환 블루레이 개봉기 2 카스미팬S 8시간 전17:08 397
HOT [오리지널 티켓] No.135 플로우 2 무비티켓 8시간 전17:04 735
HOT 14년작) 위플래쉬 코돌비에서 보고 온 후기입니다. 10 갓두조 갓두조 9시간 전16:22 939
HOT 나타지마동요해 깨어난 포스 제치고 역대 영화 흥행 5위 5 밀크초코 밀크초코 10시간 전15:14 850
HOT 17세에 칸 품었던 에밀리 드켄, 43세 나이로 사망 5 시작 시작 11시간 전14:44 3387
HOT 일본 공포 영화 [사유리] 4월 16일 개봉 2 시작 시작 11시간 전14:38 1020
HOT 폭싹 속았수다 8화까지 단평 5 왕정문 왕정문 11시간 전14:04 2478
HOT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 내한 ... 3 golgo golgo 12시간 전13:51 1247
1170033
image
NeoSun NeoSun 1시간 전00:15 299
1170032
image
golgo golgo 1시간 전00:01 479
1170031
image
카란 카란 2시간 전23:20 565
1170030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22:57 410
1170029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22:28 440
1170028
image
NeoSun NeoSun 3시간 전22:26 694
1170027
image
톰행크스 톰행크스 3시간 전22:22 457
1170026
image
시작 시작 3시간 전22:06 987
1170025
image
시작 시작 3시간 전22:00 638
1170024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21:52 1154
1170023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4시간 전21:23 512
1170022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5시간 전20:58 776
1170021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5시간 전20:54 466
1170020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5시간 전20:43 439
1170019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19:40 695
1170018
normal
동네청년 동네청년 6시간 전19:26 571
1170017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6시간 전19:21 684
1170016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7시간 전18:38 900
1170015
normal
영화를읽다 영화를읽다 7시간 전18:29 679
1170014
normal
영화를읽다 영화를읽다 7시간 전18:16 720
1170013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7시간 전18:07 455
1170012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7시간 전18:04 451
1170011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8:02 627
1170010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8:02 2103
1170009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18:01 511
1170008
image
Balancist Balancist 8시간 전17:34 776
1170007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7:18 764
1170006
image
전단메니아 전단메니아 8시간 전17:17 445
1170005
image
NeoSun NeoSun 8시간 전17:13 442
1170004
image
카스미팬S 8시간 전17:08 397
1170003
image
무비티켓 8시간 전17:04 735
1170002
image
NeoSun NeoSun 9시간 전16:53 279
1170001
image
NeoSun NeoSun 9시간 전16:41 660
1170000
image
NeoSun NeoSun 9시간 전16:41 757
1169999
normal
KimHakim 9시간 전16:37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