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로튼토마토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marvels
탑 크리틱들만 옮겼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요.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케이티 월시 - Tribune News Service
분위기적으로 <더 마블스>는 여성 관객을 겨냥한 SF 슈퍼히어로 영화의 얼빠진 성질을 수용하고 있다. 2.5/4
모이라 맥도날드 - Seattle Times
예상대로 마블의 정신없는 어질어질함으로 가득하지만... 의외로 사랑스럽고, 세 명의 호감 가는 히어로들을 가이드로 삼아서 우주로 떠나는 유쾌한 팝콘 맛 여행도 있다. 3/4
크리스찬 홀럽 - Entertainment Weekly
카말라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녀의 영웅들과 멋진 만남을 이룬다. 배우와 캐릭터 모두 마블 대작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흥분한 모습이 분명해서 관객도 그 분위기에 약간 휩쓸릴 수밖에 없다. B-
믹 라살 - San Francisco Chronicle
다행히도 영화 러닝 타임이 105분에 불과하다. <더 마블스>는 할 얘기 별로 없지만, 그나마 빨리 말해준다. 1/4
웬레이 마 - PerthNow
집중하기 힘든 엉성한 플롯이 있는, 전체적으로 난잡한 영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공비행하려 애쓴다. 하지만 효과가 있을 땐 놀랍게도 잘 작동한다. 3/5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감독 겸 공동 각본가 니아 다코스타의 이 유쾌한 괴짜 영화에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정말 특이하고, 신경질적인 에너지가 상황을 합리적으로 전환한다. 또한 플러큰의 장면도 길게 나온다. 2.5/4
에밀리 젬러 - Observer
2시간이 안 되는 러닝 타임, 가벼운 톤, 그리고 재미를 위해 긴 설명 장면을 건너뛴 <더 마블스>는 최근 MCU의 많은 작품들과는 신선하게 다르다. 3.5/4
발레리 콤플렉스 - Deadline Hollywood Daily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멀티버스 장난질과 행성 간 갈등 사이를 수시로 오고가는 시대에, 니아 다코스타의 <더 마블스>는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다.
크리스티 르미르 - RogerEbert.com
내러티브와 비주얼이 난잡한, 어쩌면 우리가 마블 제품을 항상 극장이나 스트리밍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가장 명확한 증거. 1.5/4
린다 마릭 - The Jewish Chronicle
마블 시리즈 초기작들 팬이라면 이 영화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겠지만, 약간 풍자적인 우스꽝스러움을 즐기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더 마블스>가 재미있고 사랑스러울 것이다. 3/5
에드워드 더글러스 - Above the Line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강력한 히어로 트리오 덕분에 승리를 거뒀다. B+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MCU에는 정신 나간 어리석은 구석이 있다. 하지만 <더 마블스>에는 부조리한 코미디가 영화의 실용적인 톤과 충돌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도널드 클라크 - Irish Times
역대 최악의 마블 영화의 강력한 후보... <더 마블스>를 참고 보기 어렵다고 한다는 건 과소평가일 수 있다. 그저 아주 안 좋다는 수준이 아니다. 나무를 전기 충격으로 살려내는 것 수준으로 견디기 어렵다. 1/5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이터널스>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맥 빠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악이라고 생각했다면, 더 비참한 <더 마블스>를 만날 준비를 해라. 0/4
리처드 휘태커 - Austin Chronicle
영화는 각본에서 시작된다. <더 마블스>의 문제점은 멍청하고 설명이 많고, 매력 없고, 감정적으로 밋밋한 각본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금세 명확해지고...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내리막길이다. 2/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물론 모든 것이 완전 우스꽝스럽지만, 특히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대신 노래하는 행성에 마블스가 방문하는 장면은 대단히 호감 가는 유머와 활력으로 표현된다. 3/5
맷 싱어 - ScreenCrush
가장 너저분한 마블 영화 4/10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가 오리지널 <캡틴 마블>의 강렬한 슬로건이었다. 이번 경우는 “아직도 바닥을 못 쳤나?”가 더 적절할 것 같다. 1/5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모든 영화가 <시민 케인> 수준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팬 서비스용 쓰레기에 만족할 이유도 없다. 미안하지만 <더 마블스>는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다. 0/4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마블이 끝없이 많은 콘텐츠를 쏟아내느라 정신 없었던 사이, 다코스타의 영화는 애당초 이 시리즈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한 가지, 즉 우리가 정말로 응원하고 싶은 히어로들을 제공한다. 4/5
린지 바 - Associated Press
마블의 ‘걸 파워’ 시도들이 종종 그렇듯, 이 영화는 엉뚱한 지점에서 좀 영합적으로 느껴지며, 명확하거나 독특한 여성의 관점과는 사실 관련이 없다. 2/4
리즈 섀넌 밀러 - Consequence
가장 크고 거친 스윙이 성공한 만큼, <더 마블스>의 이야기가 그런 요소들에 부응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요소들은 높이 평가하기 어렵다. B
마이클 오설리반 - Washington Post
<더 마블스>는 진보적인 진정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MCU의 거의 모든 작품이 그렇듯 팬 서비스와 공식에 너무 치우쳐 내러티브 이해와 같은 기본을 소홀히 한다. 1.5/4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더 마블스>는 고양이 애호가, 몸의 위치가 바뀌는 장난, 흥겨운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듯한 보기 드문 슈퍼히어로 어드벤처다. 3/4
케빈 마허 - Times (UK)
하지만 여기에서도 야심은 제한적이고 무정부 상태가 정형화돼있다. 1/5
대니 리 - Financial Times
적어도 영화의 일부분에는 흥분을 일으키는 매력이 있다. 영리한 호러 리메이크 <캔디맨>을 연출했던 다코스타는 시트콤 같은 ‘칸’ 가족에게 활기를 불어넣었고, 격투 장면에서는 탄탄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진정한 재능을 발휘한다. 3/5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재능 있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와 브리 라슨, 티오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등 재능 있고 대단히 호감 가는 주연 트리오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거나 매력적이거나 따뜻하지 않다. 2/4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누가 신경이나 쓰겠냐? 는 강한 냄새를 풍기는 스토리. 2/5
케이트 어블랜드 - indieWire
<더 마블스>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있다면, MCU가 시도할 만큼 충분히 슈퍼히어로적이라면 어떤 모습일지 잠깐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C-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다코스타의 동적인 연출과 친밀한 스토리텔링 스타일을 통해, 관객들은 예상 못한 방식으로 삶이 충돌하는 이 트리오를 새롭고 재미있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33편이나 내놓은 MCU는 신선한 아이디어나 감탄을 자아내는 능력이 고갈된 듯하고, 대부분 약빨 떨어지고 있는 과거의 강점을 되풀이하고 있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가장 유명한 캐릭터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MCU가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살아남을 수 없음을 시사하는 무의미한 B팀 영화.
호아이트란 부이 - Inverse
<더 마블스>는 좋든 나쁘든 현재 마블이 처한 정체성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내부에는 진정 혁신적인 영화의 덩어리가 숨어 있지만, 전체 MCU에 종속되는 순간부터 불안정한 각본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알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하지만 얼굴에 주먹질을 하고, 우주를 구해야 한다는 MCU의 요구는 여전히 불가침이고, 영화는 관객의 기대라는 야수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가장 흥미로운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포기한다.
리 몬슨 - AV Club
대작 이벤트 영화라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가볍고 산뜻한 오락물이 여기 묻혀있습니다. C
제이크 콜 - Slant Magazine
오직 영화의 클라이맥스, 즉 히어로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끊임없이 위치를 바꿔야 하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액션이 논리적인 움직임과 타이밍 감각을 얻는다. 2/4
golgo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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