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초간단 후기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
천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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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본뒤 일단 박서준의 분량과 노래로 대화하는 장면에서 살짝 걱정이 되긴했는데 짧은 분량에도 나름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것같아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CG와 스토리 부분에서는 마블의 여느 평작 작품들과 다를바 없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액션 특히 스위칭 액션을 가장 좋게보았어서 눈이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내일 한번 더 볼 예정이라 재감상 후 더 자세한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천둥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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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버해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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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15
23.11.08.
데버해
전체적인 평으론 평작에서 살짝 위인데 요즘 마블의 상황이 많이 안타깝네요...
해외에서라도 흥행해야 할텐데... 😥
해외에서라도 흥행해야 할텐데... 😥
18:18
23.11.08.
천둥의신
개인적으로 엔드게임 이후 속편 중에선 이번 더마블스가 가오갤-스파이더맨 두 편 다음으로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중상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일단 앤트맨처럼 어벤져스 빌드업 용도로 쓰이지 않은 부분이나, 너무 슬픈 장면/장황한 설명이 없어서 좋았던..ㅎ
최근 영화 평에 있어선 국내와 해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 꽤 많은데 아마 이번 '더 마블스' 같은 경우도 그렇긴 할 것 같아서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해외에선 꼭 흥행이 잘 되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18:22
23.11.08.
데버해
일단 해외 언론평대로 가준다면 흥행할거 같네요
18:24
23.11.08.
2등
평작은 하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가오갤3 바로 다음 작품인데도 기대치가 엄청 낮았던 것도 한몫했겠지만...
가오갤3 바로 다음 작품인데도 기대치가 엄청 낮았던 것도 한몫했겠지만...
18:34
23.11.08.
3등 박서준은 대체로 애썼다는 반응이 ㅎㅎ
18:49
23.11.08.
기대 낮추면 또 볼만한 영화일수도..^^
18:56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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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써주신 부분에 매우 공감하게 정말 오랜만에 매우 마블스러운. 무난하고 재밌게 볼 수 있는 평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