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해외 SNS 반응은 호평 일색
스크린랜트에서 모아놓은 미국쪽 SNS 반응입니다.
https://screenrant.com/the-marvels-social-media-reactions/
molly freeman
완전 대박!!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장외 홈런을 쳤다. 브리 라슨, 티오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는 환상적이고 그들의 캐릭터 관계가 역동적이어서 정말 유쾌하고 가슴 따뜻하다. 이 영화는 마블이 가장 잘하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
에릭 데이비스(판당고, 로튼토마토 기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더 마블스>로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다! 속도감이 좋고 있고, 정신없고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하다. 심지어 2019년의 <캡틴 마블>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아주 재빠르다! 장소가 바뀌는 액션은 신나고, 쿠키 장면은 😱 . 나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만 벨라니가 영화의 씬 스틸러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서 “어쩜 좋아!”라고 하는 코미디를 이야기에 잘 녹여냈는데, <인피니티 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우주로 가게 되는 장면이 떠올랐다.
확실히 놀랍고, 탄탄한 출연진의 케미, 독특한 액션 시퀀스, 수많은 플러큰들과 가볍고 산뜻한 러닝타임. 내 생각에는 MCU의 승리다.
The Hollywood Handle
정말 사랑스럽고 놀랍고 당당하고 유쾌한 경험이었다.
출연진들의 케미스트리가 너무나 훌륭했다. 카말라 칸과 그녀의 가족은 이 영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 중 하나였다.
니아 다코스타는 진심이 가득한 영화를 선사한다. 특히 마지막 장의 감정적 분위기도 훌륭하다.
윌리엄 비비아니(평론가)
<더 마블스>는 지난 몇 년 동안 극장에서 본 마블 영화들 중 가장 즐거웠던 것 중 하나다. 멋진 앙상블, 히어로들이 실제로 어울리고 우정을 나누는 코믹스의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 나도 끼고 싶은 멋진 클럽이다.
노라 도미닉(버드피즈 수석 편집자)
나는 <캡틴 마블>과 <완다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마블스>는 재밌을 줄 알았다. 브리 라슨, 티오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의 케미스트리가 마음에 들었고, 그들이 함께 보여주는 코미디 타이밍은 물론 감동적인 장면도 훌륭했다.
Rachel Leishman
<더 마블스>는 정말 재미있고 좋은 액션이 가득했는데, 시종일관 정말 웃기고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다. 나는 세 주인공들을 사랑하는데, 셋이 함께 싸우는 모습은 정말 특별했다.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film posers™️ Josie Marie
<더 마블스>는 정말 좋았다.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다. 이만 벨라니는 씬 스틸러다. 불타는 듯한 존재감. 내러티브 측면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웃기고 사랑스럽고 유쾌하다.
Joseph Deckelmeier
적당히 재밌는 영화였으면 했는데, 이 영화는 엄청 재밌었다! 카말라, 모니카, 캐롤은 서로 정말 재밌게 즐긴다. 서로의 위치를 바꾸고, 노래하고, 춤추는 게 예상보다 좋았다. 카메오들, 세상에 그 카메오들! IMAX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golgo
추천인 1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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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먼저 올리는 사람들은 마음에 들어서 신나서 올리는 듯하고... 악평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로튼 리뷰 나올 때 확인되더라고요.
원래도 소셜 미디어 첫 반응은 걸러야 할 정도로 호평만 쓰죠 엠바고 걸린 상태에서 사실상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용되는거 같은데 하지만 북미 반응과 우리 반응이 크게 다를 가능성도 있는거니까..과연 저쪽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문화적인추억 부분은 당연하겠지만, 관점/감성이 확실히 다르다 라는걸 느끼는 것 같아요.
국내에선 아예 망한 바비가 올 해 1위, 역대 흥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국내에서 대박을 치지는 못했던 슈퍼마리오가 올 해 흥행 2위,
엘리멘탈 역시 국내에선 다른 국가들에서와는 달리 개봉 1~5주차까지 고르게 흥행을 해주며 전세계 흥행 2위를 찍어준 국가가 되기도 했고...
역시나 호들갑 일색이더군요. 마블이 사전작업을 많이 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