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예상한 정도의 <더 마블스>
마이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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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캐릭터들의 조합이나 관람 포인트로 내세운 스위칭 액션은 흥미로웠지만, 딱 예상한 정도의 그냥 볼만한, 마블의 미래에 대한 기대나 감흥을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인 영화였다.
그리고 돋보여야 할 메인 캐릭터들보다는 오히려 짧은 등장이었지만 오글거리는 분위기에서 최선의 연기를 보여준 박서준 배우와 구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극장용 영화로서는 글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OTT 킬링타임용에 가까웠다.
쿠키는 엔딩 크레딧 중간에 나오는 것까지만 봐도 무방하다.
다 올라간 후 나오는 쿠키는 기다림이 허무할 정도이니.
추천인 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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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09
23.11.08.
golgo
정말 애쓴게 보였네요
10:14
23.11.08.
2등
기다렸다가 OTT로 볼까 싶군요.
10:28
23.11.08.
이상건
그렇게 보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11:28
23.11.08.
3등
박서준 장면은 예고편만 봐도 감이 오더군요. 해외반응이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10:30
23.11.08.
로스트지겐
저도 해외 반응이 궁금하네요
11:28
23.11.08.
국내 흥행이 기대되는데~ 과연 박서준 파워가 통할지
10:35
23.11.08.
호러블맨
박서준 배우 애썼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11:29
23.11.08.
서준 애썼네요. ㅋ 이또한 짧은 기간내에 OTT 가겠군요. 손익분기 갈지가 관건입니다.
10:44
23.11.08.
NeoSun
좀 암울하네요
11:30
23.11.08.
OTT로 나오면 생각해봐야겠네요
11:02
23.11.08.
로다주
OTT가 낫겠다 싶었네요
11:30
23.11.08.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마블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모르는 점도 많았지만 그저그런대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마블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모르는 점도 많았지만 그저그런대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음편은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12:13
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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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정말 애 많이 썼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어색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