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도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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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와 힐뒤르 그뷔드나도티르의 음악 둘이서 영화를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점 유지입니다. 다만 순위가 6위까지 좀 내려가긴 했어요.
이걸로 30장짜리 포스터북을 깔끔하게 수능 보기 전에 다 채웠습니다. 더 마블스랑 헝거게임, 프레디는 사정상 못 보니 서울의 봄부터 다시 달려야겠네요.
수능도 잘 치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