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확정된 中영화 '본 투 플라이' 로튼 리뷰들
11월 국내 개봉되는 중국판 탑건 <본 투 플라이> 로튼토마토 비평가 리뷰를 전체 다 옮겨봤습니다.
일반 영화팬의 팝콘 지수가 상당히 좋은데... 중국어도 보이고 무성의한 극찬평도 보이고 그렇네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born_to_fly_2023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칼라 헤이 - Culture Mix
<본 투 플라이>는 전투기 조종사들에 관한 진부한 이야기로, 아주 단순하고 일반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일부 공중 장면은 좋아 보이지만, 지상에서 이야기가 전개될 때는 대사와 연기가 좀 오그라든다.
제임스 마쉬 - South China Morning Post
<본 투 플라이>는 중국 관객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만한 영화로, 필수적인 국뽕과 자신감의 위기, 공군 비행사들의 라이벌 구도를 적절히 엮어서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3/5
사라 맨벨 - Critic's Notebook
이것은 말 그대로 미국인의 관점에선 상상하기 힘든 남성성에 대한 개념만 있는 건 아니다. 미국 영화가 한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전쟁으로 인한 인적 비용을 보여주려는 의지가 돋보인다.
케이트 산체스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왕이보의 훌륭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본 투 플라이>는 안정된 고도에 도달하지 못한다. 5.5/10
태너 고든 - Spectrum Culture
(배우들의) 괜찮은 연기에도 불구하고, 특정 전투기를 홍보하는 것만큼의 스토리 만들기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이 맥 빠질 정도로 명백해진다.
데니스 슈워츠 - Dennis Schwartz Movie Reviews
전혀 흥미롭지 못했다. C
필 호드 - Guardian
이것은 영화라기보다는 날아다니는 외교 정책 문서에 가깝다.
애비 오퍼 - NYC Movie Guru
순수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스릴 있고 신나는 스펙터클.
마이크 맥그래나한 - Aisle Seat
독창성은 부족하지만 <탑건>과 <탑건: 매버릭>을 좋아하고 비슷한 걸 보고 싶다면 이 영화는 꽤 재미있다. 3/4
로저 무어 - Movie Nation
이 국뽕 "중국판 탑건"의 멜로드라마는 좀 얇팍한 편이어서, 스토리면에서는 <탑건> 1편보다도 좀 떨어진다. 1.5/4
golgo
추천인 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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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공산당 영환데..
역시나 국뽕
전랑도 그렇고 최근 중뽕 영화에 대한 뼈있는 한마디네요.
중뽕 ㅋㅋ
왕이보가 나오니 전 친구랑 볼까 합니다ㅎㅎㅎ
리뷰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