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의 <견여반석>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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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있는 장예모 감독의 <견여반석(坚如磐石, Under the Light)> 캐릭터 포스터와 예고편들입니다.
<견여반석>의 사전적 의미는 '반석처럼 견고하다'란 뜻입니다.
떠우반에 올려진 <견여반석> 줄거리입니다.
"진장(金江)시 부시장 정강(郑刚)의 양자인 소견명(苏见明)은 시의 최고 부자인 려지전(黎志田)의 '홍문연(鸿门宴)'이란 파티에 초대를 받고, 아버지가 만류하는데도 참석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펄펄 끓는 샤브샤브 속에 손을 집어넣도록 하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오래된 사건들이 다시 파헤쳐지고, 온갖 풍파가 일어나고, 여러 방면에 감춰져 있던 것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묘수를 찾고 계산을 하고, 관심과 의심이 복잡하게 얽힙니다. 인간의 욕망이 들끓는 가운데 마지막에 누가 최후의 가면을 벗기게 될까요?"
<견여반석>은 현대로 옮겨오긴 했지만 <만강홍>처럼 꼬이고 꼬인 관계 속에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범죄물인듯 합니다.
예고편은 2가지를 가져왔는데, 이 영화가 꽤 오래전부터 기획되었던 영화인듯 합니다.
3년전 예고편입니다.
최신 예고편입니다.
자료출처: <견여반석> 웨이보, 유튜브, 떠우반
손별이
추천인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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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3
23.10.11.

golgo
그러게요. 악당들끼리의 모임인가?
22:10
23.10.11.

범죄 스릴러네요.
07:21
23.10.11.

kmovielove
넵. 그러합니다~
22:10
23.10.11.
3등
중국매체에서는 부패 정치인이.나오더라도 부시장, 부지사 등 부 직책까지만 다룬다고 본 것 같습니다.
08:15
23.10.11.

이상건
ㅎㅎㅎ 그러고 보니 주로 '부'자가 붙었네요.
22:10
23.10.11.

예고편이나 내용은 흥미롭네요
09:24
23.10.11.

마이네임
네. 장예모 감독의 현대극이 범죄 액션 스릴러라니...
22:11
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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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막인지 궁금하네요